오랜 세월동안 생기고 흥하고 망한 3D 프로그램에 대한 글들을 남겨주세요^^
해당 사이트가 있다면 주소 알려주세요^^~
Who's 최강길동
우울함의 원천은 역시 통장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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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다3디랑 레이드림스튜디오가 갑자기 안보이더니.. 다즈가 인수한 게 한게로군요..
스트라다3디는 한 때 맥용 3디 어플로 참...인기가 있었는데.. 엘렉스가 한참 맥유통을 하고 있을 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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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처자 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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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해 3D툴은 아니고, 이걸 끼워넣자면 너무 범위가 넓어지지 않나 생각되는데, 그래도 참신한 발상과 기술력으로 꽤나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왜 망해버렸는지 이해가 안가는 툴이 있습니다. 망한게 아니라 넘어간건가? 큭;;;
무려 21년 전에 아미가, APPLE II, IBM-PC, 3개 기종으로 나왔던 벡터 그래픽스 애니메이션 툴입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FantaVision.
게임 개발사로 더 유명했던, 브로더번드에서 출시했고, 스캇 앤더슨이란 양반이 만들었죠.
벡터 그래픽스로 몰핑 기법을 사용해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녀석입니다.
그렇죠. 지금 어도비가 데리고 전 업계를 호령하고 있는, 플래시의 고조 할아버지 뻘이십니다. ㅋㅋㅋ
저는 당시에 "만화가"를 꿈꾸는 녀석이었는데, 이걸 보고 충격먹은 나머지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생각을 바꿉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뒤에 매크로미디어의 플래시를 알게되었을때, 저는 딱 보고 이 녀석이 먼저 떠오르더군요. 당시에는 제 경우, 지금같은 정보력은 없었기에 어찌된건가 물음표만 띄우는 정도로 말았는데... 아마 Flash 개발사가 이 기술을 사들였고, 매크로미디어도 사실은 Flash 개발사를 인수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매크로미디어가 개발한 건 아니었죠.
뭐, 지금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업계 공룡 한 마리인 어도비가 데리고 있고요.
ㅋㅋㅋ;;; 기억나십니까?
아 정말이지 그 때가 그리워지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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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비죤~~ ega/cga시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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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e 쉐이드~
http://shade.e-frontier.co.jp
갤러리 :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sourceid=navclient&hl=ko&u=http%3a%2f%2fshade.e-frontier.co.jp%2findex.html
일본의 3D 어플리케이션이지요^^현재도 꾸준하게 시네마 처럼 지속적 발전을 해오는 툴이지요^^~!현재 10.5까지 나왔습니다! 30대 중반연령대에 맥을 사용해 보신분은 한번씩구경이라도 해본 유명한 툴이었지요^^아마 독보적 기술인듯..비슷하기엔 애니메이션마스터가 있지만 (얘는 베지어도 아니고 B-Spline도 아니고 Akima계열의 구조)
하여튼 프로그램 출발당시(90년대 초반) 상당한 방향을 일으키며 나왔고 당시 레이트레이싱과 범프맵의 최강이라고 불렸던 스트라타보다 훨~좋은 퀄리티의 렌더링을 상당히 빠르게 구현했던 프로그램~
모델링과 렌더링으론 이놈처럼 깔끔하게 떨어지는 퀄리티를 보여주는 놈은 아직 없으며 곡선위주의 모델링을 구현하게 때문에 서브디비젼방식의 모델링이 나오기 까지는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줌~
현재는 베지어 모델링 뿐만아니라 폴리곤, 서브디비젼 모델링 다 들어가 있고Collada포맷까지 지원(일본이니깐 플스3를 지원하려면 오히려 당연?)
출발당시 부터 맥과 아범을 동시에 지원했었고 GI, 레이트레이싱 등등
*오랜만에 살펴보니...상당히 많이 발전했군요...어떤 면으론 시네마 보다 훨낫다는....카메라 조작은 많이 낳아졌으려나..상당히 허접이었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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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익스프레션 툴즈(쉐이드 개발사)나 DAZ3d나 같은 부류의 넘들입니다. ^^정말 재빨리 모델링이 가능한 툴이었는데..쉐이드의 가장 큰 약점은 모델링시에 지오메트리가 정확하게.. 딱딱 들어맞지 않고.. 조금씩 벌어진다는 거였저..더 정교한 툴에서 쉐이드 모델링 파일을 열 수 있는 프로그램에서 모델링을 살펴보면 확연히 들어나는 문제점이었습니다.가장 비슷한 프로그램은...당시 최고의 스플라인 모델링 툴이었던 매크로미디어의 매크로 모델이 비슷하구요..매크로 모델은 후에..매크로미디어가 타도 3D 스튜디오를 외치면서 만든 올인원 3D 애니메이션 프로그램Extreme 3D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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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de.e-frontier.co.jp/105/new/images/int_img04.jpg <- 링크가 께졌는지 이미지가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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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드의 가장 큰 장점은 디스트리뷰트 레이트레이싱 이었습니다.맥에서는 유일했는데...알고리즘 상에서 뎁스 오브 필드나 모션 블러, 반사의 블러가.. 그냥 되는 알고리즘이었기 때문에.. 많이들 환호 했었저.렌더 타임은 레이트레이싱에 16배인데...안티알리어싱이 필요치 않기 떄문에.. 실제로는 6-7배 정도 더 걸렸습니다. ^^지금은 레디오시티를 지원해서... Gi도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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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eme 3D일부가 그냥 쇽웨이브 3D로 들어갔고 나머진 사장되어 버렸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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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shade 가 좀 달라졌다했더니,
amapi 를 사버렸더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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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처음 접했던 3D프로그램이네요.. 지금 버전 모습은 완전 다른 프로그램 같아요.. ㅋㅋ 이 프로그램도 국내에서는 책도 별로 없고 학원도 찾아볼 수 없어서 3D개념도 없던 상황인데 혼자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겨우겨우 글씨나 간단한 모델링정도 해서 아쉬울때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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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툴하면 라이트웨이브밖에 생각 안나던데 ㅎㅎㅎ 3디툴의 역사도 꽤나 재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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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ㅎㅎ
구름위에서 고수들끼리 바둑 두시고 있는 것을 지켜보는 기분입니다. ㅎㅎㅎ...
거의 처음 들어본 것들이네요 ㅠ___ㅠ 너무 신기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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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대마왕과 미라이의 행방에 대해 누구 좀 알려주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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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당췌 무슨 말들이 오고 가는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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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추억에 젖어 보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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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맥킨토시에서 스트라타로 시작했죠 학교 랩실에 깔려있는 유일한 3D프로그램이었는데
한마디로 '와우!!!'였습니다. ㅎㅎㅎ
졸업하고 첨리안 삼디동에서 위의 혀기님도 만나고 거기에 우전님이었나? 익스프레션툴즈 한국지사 쉐이드 담당자분을 통해서
쉐이드도 만져보고 (제일 황당하고 재미있었던게 쉐이드의 '다리미'툴이었습니다. ^^)
한때 매킨토시 3D의 소프트이미지라고 할 수있는 마틴해쉬의 애니매이션 마스터의 황당함도 맛보고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파란만장한 시절이었죠.
개인적으로 스트라타는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네요.
미스트니 잉카니 모든 스트라타 유져들의 이상향이었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변했네요. 레이아웃은 여전한듯... ^^ -
요즘 꽁짜입니다.~~~맥용, 윈도우용 다 나오고 있구요~이때 나온 맥전용 3D는 죄다 포샵하고 비슷한 인터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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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0년대 후반쯤 사용해보았던 Truespace-TS-가 생각나는군요.
지금도 7.x version으로 사용자들이 있던데요...
걍 이야기가 나왔길래 옛날 생각이 났을 뿐이고,
그때 시절에 한글 메뉴얼도 출판되어 나왔었는데..
그 책은 누가 들고 간건지 ^^ -
지금은 MS로 넘어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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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대왕 SUPER 六角大王SUPER
일본의 shusaku사에서 나온 3D프로그램간단한 애니메이션과 모델링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입니다.미러링 기능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하나하나 찍는 방식으로 폴리곤을 찍어 만들어가던 방식의 모델러였던 육각대왕이 전신입니다.육각대왕 다운로드(프리) : http://www.shusaku.co.jp/www/
현재는 기본적인 모델링(서브디비젼)과 사진을 이용한 간단 모델링을 주작업을 하는 약간은 가벼운 3D프로그램입니다.~~
작품들..
서브디비젼도 제대로 지원합니다.ㅎㅎ제작사 : http://www.shusaku.co.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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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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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I 미라이
http://www.izware.com/mirai/
Silo와 비슷한 모델러가 Nendo라는 모델러가 있었습니다.이 Nendo라는 모델러의 아버지뻘(기능도 아버지)이 Mirai입니다.
Windows
- Windows XP, Windows NT 4.0 (SP3 or higher)
- Pentium II 266MHZ
- 128 Mb RAM
- 300 Mb HD space
- 300 Mb virtual memory
- Qualified OpenGL accelerator:
- nVidia 5700
- nVidia 5900 fx
- ATI Radeon
- Ethernet card
- 3-button mouse
Mirai: File Formats
3D Formats
- Obj
- 3DS
- VRML 2.0
- DirectX
- Game Exchange 2.1
- HMD (Export Only)
2D Formats
- Mirai (.mir)
- .tiff
- .jpg
- .sgi
- .bmp
- .targa
Motion Formats
- Acclaim
- BioVision
- Motion Analysis
- Game Exchange 2.1
Movie Formats
- Quicktime
모델링 기능으론 Silo와 인터페이스도 비슷하고 가능도 비슷한데여기에 바디페인터 같은 기능+캐릭터 애니메이션+다이나믹이 가능합니다.
써볼려고 했던 90년대 후반인지 2000년도 초반인지 헷갈리는 당시 일본 게임인 메탈기어가 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서 유명해졌습니다.
아직까지 별다른 업버젼은 크게 없지만 계속 나오고 있고 게임업체에서 아직 쓰고 있는 회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쪽 서포팅이 우수해서 그쪽으로 자릴 잡고 있는데지금 모도나 Silo의 모델링 같은 방식의 전신인 프로그램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렌더링은 그냥 일반 방식만 지원하구요(역시 게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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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광파 5.x베이스로 만들어진 광파의 기능제한?버전인 알록달록한 인터페이스의 Inspire3D도 있었죠.. 이거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_-
그리고 Byte by Byte라는 회사에서 나왔던 SoftFX라는 넘도 있었는데 이건 망하고 OpenFX 라는 넘으로 오픈소스로 나왔습니다만
그다지 발전도 변화도 없더군요..
제가 이거 인터넷 다운로드방식으로 구입하고 얼마안되 회사가 망하고 OpenFX가 나왔었습니다.. ㅜㅜ
(당시에 이걸 왜 샀었는지 지금도 자신이 이해가 안감..-_-)
그리고 유럽에서는 계속 많이 쓰이는지는 모르겠지만 solidthinking도 계속 나오고 있네요.
OSX의 전신인 NeXT Step에서부터 돌아가던넘으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꾸준히 나오는군요..
그냥 몇개 기억나서 끄적거렸습니다~ ㅎㅎㅎ -
솔리드 싱킹 : 이태리에서 만든툴인데...아이콘을 보면 생각나듯이 알리아스를 표방해서 만든 넙스캐드툴이지요^^기능은 알리아스에 필적할 만큼(제작사 지들이..말하길..) 좋으나..그게 걸맞게 대단한 버그로...유명하기도 했었지요^^~라이노 나오기전 이놈도 한몫 할줄 알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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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SGI가 아쉬운거 없이 한창 잘나갈때 맥용 모델러가 나왔었죠.
솔직히 알리아스애들이 뭔 생각으로 맥 기반의 스튜디오와 호환성 만빵인 모델러를 내놓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전 라이노 나오기전에 알리아스 스케치가 뭔가 한건 할줄알았습니다.
뭐 결국 자기 마켓 쪼개먹는짓인지 알았는지 어쨌는지 버젼업이 안되고 흐지부지됐지만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좋은 모델러였습니다.
90년대 중후반에 맥에서 넙스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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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쓰리디...
이게 메타넙스가 안먹었었나요? 아님 넙스상태에서 편집이 안됐었나요? 암튼 뭔가 중요한 기능이 빠져있었던듯...
그리고 추억의 쏠씽!
이게 제품모델러는 아니었죠 아마? 단지 넙스기반이었지만... 잘 모르겠네요.
이건 혀기님이 잘 아실텐데... -
제품 모델링 맞습니다. 해당사이트 가보세요^^http://www.solidthinking.com/Default.aspx?AspxAutoDetectCookieSupport=1인스파이어3D를 아싱다면...꽤 오래 연식이 되셨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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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격적으로 라이트웨이브로 밥벌이하던게 5.x대였는데 아마 그때쯤 인스파이어가 나온거같습니다.
아니 인터페이스도 똑같이 기능 몇개 빼고 초보용이라고 판매하는데 기가 확 막히더군요
아마 스트라타나 쉐이드같은 저가시장을 노린거같은데 솔직히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언지... -.-
이때부터 뉴텍의 뻘짓시리즈가 시작되었죠 6.x 이후에 원 개발자들 가출해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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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기능은 같은데 메타넙스도 되긴되고 그런데 레이어가 딸랑 4개만 지원 -_-
그거 해결해주는 플러그인도 나왔었죠 ㅎㅎㅎ
그리고 렌더링 해상도가 제한이 있었나 그랬을겁니다..
그 외에는 꽤많은 제한이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기억이 안나는군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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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GESTEL 사 작품으로, 버그만 아니라면 정말 환상적인 넙스툴을 자랑합니다.
버젼 7.2~7.5 까지 나왔다가, 미국의 총체적인 CAD/CAM 시뮬레이션 전문 그룹인 Altair 사가 작년에 자회사로 인수했습니다.
현재는 7.6까지 나와있죠.
http://www.solidthin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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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리드팅킹 예전에 넥스트큐브사용할 때 잠시 만져봤었는 데..
반갑네요.... 이 당시에 제가 넥스트머신 풀셋 가지고 있었는 데.. 디자인이 정말 멋졌었는 데..
블랙모니터,블랙큐브,블랙레이저프린터까지... 그 당시로는 획기적인 화면 포스트스크립트지원되는... -
이런 동네는 끼면 안되는 동네 ㅎㄷㄷ~ -
솔리드씽킹.... 요즘으로치자면 모도저...버그만 없다면.. 알리어스의 대를이어서.. 라이노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 텐데요..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까운건...VIDI의 프리젠터 프로페셔널입니다. 중간에 프리젠터 3D로 이름을 바꾸고 무료공개했었저.. 회사망하고..지금은 아예 자취도 없어졌습니다.프리젠터 프로페셔널이 꾸준히 업데이트 되었다면..마야하고 어깨를 나란히 했었을텐데요.. 안타깝습니다.첨단 인터페이스... 3D에서 4View가 능동적으로 한오퍼레이션에 모두 관여하는 정말 좋은 인터페이스였저..예를들면 프론트뷰에서 마우스를 스냅시켜서 적절한 위치에서 스페이스를 누르면..탑뷰와 라이트나 레프트뷰의 작업 플랜이 프론트뷰에서 스페이스를 눌렀던 지점으로 이동되는 식입니다.프론트뷰에서 버텍스를 잡아서 스냅시킬 포인트를 찾아서 탑뷰로 드래그해서 스냅시킬 수 있었구요..스플라인 모델링 툴도 정말 훌륭했는데... 아쉽습니다.프리젠터 프로페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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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oft 3D네델란드의 3D프로그램입니다.대부분 생소하실것이고..몇분은 아실려나..1989년에 회사가 설립되었고 조만간 7버젼(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느립니다. 유럽이라 그런가?)이 나올예정입니다.http://www.realsoft.com/마야와 비슷한 구조?일단 넙스모델링이 가능하고 서브디비젼도 가능합니다. 캐릭터 스튜디오 처럼 발자국만 찍어주면 애니메이션 되는 기능도 있고아무튼 인터페이스는 좀 복잡다단하지만 나름 범상치 않은 프로그램입니다. 버그도 많았던 기억이..참고로 유럽에서 3D 기술이 두번째로 좋은 나라가 네델란드로 알고 있습니다.(블랜더도 네델란드에서 출발)참고로 국내에도 정식 수입사가 있었는데.....요즘은 안하는듯 합니다.~바로...시네마를 수입하고 있는 마루입니다. ^^초사님 모르샸지요? 사장님께 여쭤보세요^^~~~
Product Info
Realsoft 3D
The latest full-featured 3D modeling, rendering and animation software package from Realsoft.
- An easy-to-use, intelligent, and fully configurable user interface
- A versatile modeling system supporting subdivision, NURBS, CSG and metaball objects
- A comprehensive set of animation featuresfrom easy key frame animation to advanced choreography animation
- Animation by physical simulation, featuring collision detection, gravity, magnetism, particles etc.
- 64 bit ray-tracing technology that produces superior image quality
- A 3D painting system
- An extremely powerful Visual Shading Language allows unique shading and material effects
- A post-effects processor for creating various image effects such as lens flares and fog
- Tools for true 3D composition
- Support for real-time rendering through OpenGL
- Use of multi-threading, symmetric multiprocessing and cross-platform distributed network rendering
System requirements:
- A personal computer with an i386 or x86_64 compatible processor running Windows 2000, XP or Vista.
- or MIPS / IRIX based system
- or PowerPC or Intel based Mac OS X with Panther or newer.
- i386 or x86_64 based Linux. All major distributions supported. Requires Motif (such as OpenMotif).
- 256 MB of RAM memory.
- 200 MB of free hard disk space
- A CD-ROM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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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서 2번째 이미지 만든분 홈피입니다.엑시 바탕화면을 제작했죠.^^. 이분이 사용하던 이상한 이름의 3d가 바로 RealSoft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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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다들 정말 멋지네요...
소이 파티클이 후져서 망했다더니 이거 보니 꼭 그렇지는 않은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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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라서 읽긴 읽는데 당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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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세월의 흔적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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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벨3D라고 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90년대 초반에 매킨토시에서 존재했던 툴입니다. ㅎ
레이트레이싱, 퐁 그런거 지원 안합니다. ㅋㅋ
드리워지는 그림자는 없고 버텍스 쉐도우 하나만 존재합니다. ㅋㅋㅋ
모델링의 엄청난 제약이 디자이너의 창조력을 갉아먹습니다.. ㅋ
인버스키네마틱스 이런거 없습니다. 그나마 링크기능이 있어서 키네마틱스 애니 가능합니다. ㅎㅎㅎ
최종 수준은 버츄어파이터 1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ㅋㅋㅋ
사진을 보시면 알겠죠... ㅋ
근데 이걸로 3D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ㅠㅠ
그 후에 스트라타, 인피니디, 트루스페이스 등 10~15개 정도의 어플을 거의 다 써봤는데 맥에서 90년대 중반의 최고 툴은 역시 폼지와 일렉이미지였네요..
위의 그림자 버전은 스위블프로입니다. ㅎ 퀄리티는 딱 저정도 입니다. ㅎㅎㅎ -
직접 써보진 않고 인피니티 만지던 시절...학교 선배가 썼던 기억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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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갑자기 토파즈가 생각나는 군요... 토파즈 자료 좀 찾아봐야 겠습니다. ㅎㅎ -
Adobe Dimensions 어도비 디멘션
이걸 3D로 봐야할지 모르겠지만...어도비에서 나온 3D툴중 유일무일한 툴입니다.(매크로미디어 합병 제외)
The Powerful, yet easy 3D rendering tool 이라고 하지만 순구라~입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에 있는 3D 기능이 이 툴의 전부라 할정도인데요..이놈이 그 기능의 전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일러스트 사용시 3D효과를 내기 위한 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쉐이딩이 쉐입블랜드 효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공할 만한 데이터를 양산하여 나중엔 일러 파일 조차 못열게 했던 주범입니다.
ㅎㅎㅎ
기능은 딱 두개 Lather기능과 Extrude
그래도 저걸로 탱크까지는 만들어 봤다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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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제가 첨에 엘렉스 그래픽지원팀에 입사했을때 맥드로우이후버전인 맥페인트랑..처음 만졌던 스위벨3D를 기억하시는분이 요기도 계시는군요 ㅎㅎ그리고 의외로 폼Z는 예기가 없네요..불린기능을 자유자제로.. 썼던..그리고 애니는 일렉트릭이미지가 엄청난 속도로.....^^옛것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현재의 3D는 너무 복잡한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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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양말과 바지 양쪽 주머니에 350만원을 들고 용산으로 파워맥 6100을 사러 갔었지요. 본체를 250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모니터는 당시 대형으로 쳐주는 삼숭 17인치 GLS를 70만원에 구매했었지요. 그때 그곳에서 불법으로 복사해준것이 폼지 2.X대와 프리젠터프로 일렉이미지 등이 있었드랬죠. 설계수업시간 원형계단을 폼지로 몇번클릭해서 저장도 못해 스크린 캡쳐로 제출했더니 3D 도사로 불리게되었지만... 그 후로 십여년이 지난 지금 저는 주로 오로캐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월드에 연재되는 폼지 연재물을 모아 제본하고 유일한 폼지 교재인 전상우님(?)의 폼지로 폼재기도 열독했었는데... 나~ 돌아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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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생각이 물씬 풍기네요.
아무래도 응답하는 듯.....1995....
저도 돌아가고싶네요...
즐거웠던 시절..활기찼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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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as VGA라는 3D 프로그램도 있었죠, Targar 32 및 64 Board가 활개를 치던 시절에, 그 당시 그걸 배우겠다고 개인적으로 흑백으로 제본된 메뉴얼을 번역했는데 그 첫장에 "Copyright"에 관련된 내용은 왜 번역했는지 ㅡㅡa;;;
http://www.crystalgraphics.com/products.topa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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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개발"의 거창한 수식어를 달고 나타났던
3D Graphic Program "하회 (Hahoe)"는 어디로 ?, 어디로 갔나 ?, 어디로 갔나 ?, 어데로 ???
1999년 7월 발표
2000년부터 자체 벤처인 ㈜디지털 아리아에서 상품화 개발에 들어간
“하회 (HAHOE)”라는 3D Animation Software를 살펴보겠다.
[ HAHOE ]
하회는 범용의 3차원 애니메이션 제작용 소프트웨어의 다면체 및 자유곡면 모델링 기능
Key Frame, IK(Inverse Kinematics) Animation, 사진품질의 Rendering 기능을 가지고 있다.
모델에 대한 점/선/면의 편집, smoothing, extrusion,revolution 등 다양한 모델링 기능과
애니메이션의 키 지정, 키 사이의 보간법 지정, 실시간 프리뷰를 제공하며
화면상에서의 고품질 디스플레이 및 사진 품질의 렌더링 기능 등 범용 제작 툴로서의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하회는 사용자가 문서편집기에서 볼 수 있는 작업의 무한 취소/반복(undo/redo) 기능을 제공하여
작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Maya의 Plug In Software와 Source Level에서 호환성을 확보하고 있는 점이 매우 특이하다.
그런데 어디로 갔나요?, 추억 속에, 세월 속에 묻혀가나요 ?, 갔나요 ?
사이트는 여기 ☞ www.digitalaria.com 같은데, 회사 설립일도 다르고 관련 정보도 없네요
관련 파일 1 : http://hompi.sogang.ac.kr/gsmc/digital/gallery-data/Animation/cotents/Animation.doc
관련 파일 2 : http://register.itfind.or.kr/Report/200201/IITA/IITA-0389/IITA-0389.pdf
관련 파일 3 : http://www.cadgraphics.co.kr/download/upload/GLlist.txt
(하회를 검색어로 선정해 검색하시면 인터페이스를 스크린 캡춰한 몇 개의 이미지가 보이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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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이 떠올라 너무 좋네요.
육각대왕, 스위벨3D를 아시는 분도 계시고... 너무 반갑네요.
폼지, 스트라타에서 모델링해서 일렉트릭이미지에서 렌더걸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광파 5.6버전 , 그리고 쉐이드 정품은 박스로 아직 보유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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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D
기억들하실지? ^^
간단한 매킨토시용 3D 어플이었습니다.
(이회사는 로고모션이라는 간단한 로고 애니메이션 툴도 만들고 있었저..)
하지만 수 많은 그래픽 디자이너가.. 이툴을 써보고 3D를 만만히(?) 보고 3D에 입문 했었지요. ^^
당시는 맥이 DTP를 호령하던 시기였고 디자이너들은 덕분에 대부분 맥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1990년대 초중반 일입니다.
시장에서는 스트라타 3D 에 렌더링 퀄리티에서 밀려서 별 빛을 못 보다가..
페인터를 만들던 메타크리에이션에 인수되고
레이드림 스튜디오와 인피니-D를 합쳐서... Carrara 스튜디오가 나오게됩니다.
Carrara는 3D 에로티시즘의 선두주자 DAZ3d가 인수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
PS : 짤방은 최근 카레라 소개 페이지에 있는 카레라 렌더샷인데요.
DAZ3d는 항상.. 기능 소개 페이지에.. 처자 한명을 꼬옥 끼워 놓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