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vel selected 와 extrude 의 차이점

부드러운 모서리==>모서리 베벨값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모서리베벨은 보통 선을 선택해서 라운드값을 주고 분할수를 주어 베벨을 주는데요.
U-L(루프셀렉션)을 하여 위에 선택된 노랑면 주위의 선을 선택해서 값을주면 됩니다.

베벨 옵션에 보심 익스투르젼 수치가 0 이 아닌지 잘 확인해보세요 ..

보통 베벨은 엣지 모드에서 합니다.
폴리곤 모드에서 하게 되면 속성창에 입력된 수치에 따라 저렇게 되기도 합니다.
또는 베벨링을 위한 드래그 중 ctrl, shift 키를 누르면 돌출 정도나 깍이는 정도가 바뀌게 되는데 마찬가지로 저런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폴리곤을 선택하고 베벨 툴을 선택한 후 마우스 왼버튼 드래그(절대 떼면 안됨)하는 와중에 shift, ctrl키를 눌렀다 뗏다 해보세요.
뽑아주는건 익스트루드, 베벨은 엣지에서. 이렇게 작업하시는게 정석이긴 합니다.
 

한 참 헤매다가 라디우스 수치가 10으로 되어있었네요.. 디반장님 감사합니다..^^

라디우스는 별 상관이 없을 듯 한데요.
질문자님께서 분명 이전에 shift를 처음에 누르고 bevel를 이용하셨을 거 같습니다.

bevel에서 ctrl를 누르고 사용하셨을 경우 Extrusion이 제어가 됩니다.(멈추게 합니다.) shift는 inner offset을 제어시키고요.
ctrl, shift를 누르지 않은채 첨 bevel을 사용할 경우 extrusion과 inner offset은 같은 값으로 올라갑니다.
(polygon 상태에서도 둥근 모서리를 줄 수 있죠.)
하지만 처음부터 ctrl이나 shift를 누른 채 bevel을 드래그 한 후 마우스 버튼에서 손을 뗴면 (반면에 ctrl, shift는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면)  extrusion이나 inner offset이 0이 됩니다.
(한쪽만 커지는 거죠)
그다음 ctrl,shift를 누르지 않아도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합니다.

초기상태에서 (bevel의 옵션 Extrusion과 Inner Offset이 같은 값을 유지하며 변화되는 상태에서)
중간에 ctrl,shift를 누르고
드래그를 하면 해당 옵션이 거기서 멈춰서 한쪽 옵션만 작동되다가 ctrl, shift 를 떼면 (마우스 버튼은 떼지 않은 상태) 다시 해당 옵션이 작동됩니다.
(똑같은 값이 아니라 한쪽이 적은 값이 되겠죠)
그리고 다시 bevel를 사용할 때 그때에 해당하는 옵션값 (한쪽이 적은 값)으로 작동됩니다.

다시 원래대로 똑같은 값으로 옵션이 변하게 할려면 우선 원하는 만큼 bevel를 이용하여 드래그한 후 값이 적은 옵션에
직접, 다른 옵션의 값과 똑같은 값을 쳐서 넣으면 원래 초기 bevel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