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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태와 사각형 형태는 메타볼적용했을시 형태가 유지되는데
물방울이 낙하하는 모양 있잖아요
위 그림과 같은 형태의 오브젝트를 메타볼을 적용시키니 완젼 깨져가지고 형태를 알아볼수 없을정도로 나와 버리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기본 도형인 원뿔 모양으로도 해봤는데 그건 그냥 구 형태로 변해버리구요..
혹시 위 물방울 모양과 같은 오브젝트에 다른 구형태의 오브젝트가 와서 합쳐지는걸 구현하려구하는데
메타볼처럼요;; 가능한가요? 메타볼로 안되면 다른방법으로라도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일단 말씀해주신데로 하니까 형태가 잡히긴 잡히네요. 아쉬운 부분이라면 전체적으로 작은것들이 메타볼로 이뤄져있다보니 살짝
매끄럽지 못하고 울퉁불퉁해보이는점 정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기능에서 할 수 는 없습니다.
꼼수로 대강 비슷하게 할 순있어도 사실 그건 쓰기엔 촌스러워 보일 뿐이죠.
메쉬간의 통합 되는 것은 상당한 수학 지식이 필요한 방법입니다.
손이 많이 가지만 그래도 꼼수로 해보시려면
몇몇 오브젝트를 거리를 두시고 한 메쉬로 합치신 다면
이 오브젝트 둘은 서로 다른 메쉬 영역을 가지고 있겠죠.
오브젝트는 하나지만요.
그런 다음 각각의 오브젝트 끼리는 PLA 레벨 만으로 애니를 해줍니다.(A오브젝트)
두 오브젝트가 합쳐지는 구간 부터는 리토폴로지 메쉬를 하나 더 생성 합니다.(B오브젝트)
그 다음 B 오브젝트는 A오브젝트의 리토폴로지 메쉬 상태 라는 것을 기억 하세요.
두 오브젝트가 합쳐지는 거니 단순히 가까운 면만 리토폴로지 해주면 됩니다.
그 다음 이 B오브젝트를 Wrap 디포머를 적용해서 A 오브젝트의 각각의 PLA애니메이션에
따라서 디포밍 하게 해주면 됩니다.
물론 디포머이기 때문에 키를 잡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A오브젝트 안의 서브오브젝트 끼리 접촉 한 순간 부터는
한 프레임 움직이고 B오브젝트에 PLA키를 주고 해야 합니다.
이 또한 스크립트를 만들면 쉽긴 하지만 사실 스크립트 만드는 시간보다 그냥 키주는
시간이 더 빠릅니다.
장점은 원하는 모양을 직접 잡으면서 컨트롤이 가능 하다는 것이고
단점은 설계를 잘 해야 한다는 것.....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끝날지잘 설계 되어 있어야
두번 작업 않하니까요. 키 프레임 베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 작업하면 그걸로 끝이죠.
material flat 모드 스케일 방향 질문
전에 비슷한 작업을 한 적이 있는데 물방울 모양을 모델링해서 메타볼을 적용시는것 보단
그냥 구 형태의 오브제를 크기를 점차 줄여가며 순차적으로 놓은다음 메타볼을 적용시키면 물방울이 떨어질때의
형태가 나오기는 합니다. (사진으로 올려주신 그림 처럼 말이죠)
말하자면 형태를 잡아 메타볼을 적용하는것이 아닌 메타볼에서 형태를 잡아주는거죠
다른 좋은 방법은 다른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