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4D 한국 유저그룹 여러분!
다가오는 10월, 전 세계 모션 디자이너들의 축제 ‘모션 플러스 디자인’이 한국에서 열리게 되어, 여러분께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모션 플러스 디자인(Motion Plus Design)'은 국제적인 모션 디자인 및 그래픽 디자인 행사로, 전 세계의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강연, 워크숍, 그리고 다양한 관련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되며, 모션 디자이너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실무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그 분들의 작품과 창작 과정을 직접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유저그룹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otionplus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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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otionplusdesign
티켓 예매: http://motionseoul.com/
일시: 10월 12일 오후 2시 - 오후 8시
장소: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로 107,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강당
좌석 수: 400석
티켓 가격:
일반 (40.000-35.000원 EB)
프리랜서 (30.000-25.000원 EB)
학생 (20.000-15.000원 EB)
연사 소개
1. 김그륜(Gryun Kim) - g-ryun.com
2. 신혜원(Haewon Shin) - wavin-u.com | instagram.wavin_u
3. 마시에지 쿠시아라(Maciej Kuciara) - kuciara.com | instagram.maciejkuciara
4. 니디아 다이아스(Nidia Dias) - nidiadias.com
5. 안현섭(Hyunsup Ahn) - hyunsupahn.com | instagram.hyunsup.ahn
6. 데이비드 쉘든 힉스(David Sheldon-Hicks) - territory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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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희복(Heebok Lee) - giantstep.co.kr | heeboklee.com
1. 김그륜(Gryun Kim) - g-ryun.com
김그륜은 에미상 수상 경력이 있는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리드 애니메이터이자 아트 디렉터로 유명합니다. 뛰어난 메인 타이틀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그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DC 둠 패트롤', '황금 나침반' 등의 프로젝트를 이끌며 에미상, 클리오, ADC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Giantstep에서는 타이틀 시퀀스 및 TV 광고에 대한 혁신적인 작업으로 IF, Reddot, Telly, Musse로부터 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NAB, Siggraph, Motion Plus Design 등 권위 있는 행사에서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2. 신혜원(Haewon Shin) - wavin-u.com | instagram.wavin_u
신혜원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아트 디렉터이자 모션 아티스트로, 전 세계 클라이언트 및 스튜디오와 협업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풍부한 음영과 색감이 돋보이는 추상 그래픽과 정교하고 몽환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입니다. 또한 모션 브랜딩을 위한 콘셉트 제작을 전문으로 합니다. 홍익대학교를 졸업한 후 2D와 3D에 모두 능숙한 다재다능한 제너럴리스트로서 한국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독립적인 업무로 전환한 이후에는 전 세계 스튜디오 및 클라이언트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 디렉션과 스타일프레임 디자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3. 마시에지 쿠시아라(Maciej Kuciara) - kuciara.com | instagram.maciejkuciara
마시에지 쿠시아라는 폴란드의 아티스트이자 감독이며 Shibuya.film의 창립자입니다.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 업계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마시에지는 다음과 같은 주요 영화 프랜차이즈(마블의 MCU, 조커, 엑스맨, 공각기동대)와 비디오 게임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비주얼 개발에 기여했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언차티드 4, 크라이시스. 또한 의류(Nike), 로봇 공학 및 우주(Boston Dynamics, SpaceX)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일했으며 관련한 인재들과 협업했습니다.
또한, 인디 영화 제작 기술 스타트업인 시부야필름(Shibuya.film)의 공동 창립자이자 국제 온라인 아트 스쿨인 Learn Squared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합니다.
마시에지는 구글의 애니메이션을 감독하고 VMA 후보에 오른 뮤직 비디오 Linkin Park - Lost를 연출했으며, 시부야필름 프로젝트인 화이트 래빗 애니메이션의 감독 겸 공동 제작자이기도 합니다.
4. 니디아 디이아스(Nidia Dias) - nidiadias.com
포르투갈에 기반을 둔 니디아는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모션그래픽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디렉터입니다. 그래픽 디자인에 대한 배경 지식과 모션에 대한 재능을 갖춘 그녀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아트 디렉팅, 연출 등 다양한 역할을 탐구하는 것을 즐깁니다. 니디아는 3D 디자인과 유기적인 움직임의 조화에 관심이 많으며 이 독특한 조합을 작품에 활용합니다.
경력 전반에 걸쳐 전 세계 스튜디오와 협업해 왔으며 Microsoft, HP, Meta, Riot 등 다양한 고객과 함께 일해 왔습니다. 발표, 아트 디렉션, 디지털 아트, 커미션 작품 등을 위한 스타일 프레임을 제작하는 데 헌신한 그녀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영향력 있는 비주얼을 만들어냈습니다. 스토리텔링 실험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신선하고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작업에 도입하려고 노력합니다.
5. 안현섭(Hyunsup Ahn) - hyunsupahn.com | instagram.hyunsup.ahn
안현섭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역동적인 모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애니메이터로, 뛰어난 창의력과 글로벌 영향력으로 유명합니다. 2016년 VFX 모델링 아티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한 안현섭은 게임 시네마틱에서 캐릭터와 배경 제작에 대해 탁월한 재능을 발휘했습니다. 디지털 아트 분야로의 첫 진출은 설득력 있는 시각적 내러티브를 통해 표현하는 그의 심오한 스토리텔링 능력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19년, 현섭은 모션 그래픽 디자인 영역으로 자연스럽게 전환했습니다. 광고, 뮤직비디오, 패션 필름, 타이틀 시퀀스, 영화 예고편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폭넓게 기여하며 이 분야에서의 그의 여정은 주목할 만합니다. 그가 감독한 각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매혹적인 시각적 경험으로 전환하려는 열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기술을 선보입니다.
현섭의 작품은 단순히 기술적 전문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모션 그래픽 예술에 대한 그의 헌신과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경계를 넓히려는 그의 노력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그는 업계에서 같은 생각을 가진 전문가들과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찾기 위해 여전히 열성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6. 데이비드 쉘든 힉스(David Sheldon-Hicks) - territorystudio.com
2010년 데이비드는 서사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고 실현하며 구축하는 전문 스튜디오인 Territory Studio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영국, 미국, 유럽 본토의 스튜디오 팀을 이끌며 스토리텔링과 기술에 대한 애정, 그리고 감성적인 디테일에 대한 안목은 스튜디오가 성장하면서 모든 장르와 미디어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디자인 중심의 내러티브로 명성을 쌓을 수 있는 토대를 제공했습니다.
2022년, 데이비드는 Territory Studio와 칸티나 콜렉티브(Cantina Collective)를 포함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집단인 Territory Group을 공동 설립하여 성공 가능성과 성장 역량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블레이드러너 2049를 제작한 Territory Studio의 작품은 Motion 및 D&AD 어워드 수상 외에도 2018 Beazley 올해의 디자인 후보에 올랐습니다. Territory의 작품은 Creative Review Annual에 소개되었으며, 2022년과 2023년에 연속으로 Clio Awards를 수상했습니다. 그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과 업적을 인정받아 David는 Creative Review의 크리에이티브 리더 5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 7. 이희복(Heebok Lee) - giantstep.co.kr | heeboklee.com
이희복은 영화 및 TV 타이틀 시퀀스를 전문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입니다.
Prologue Films, Yu+Co, Method Studios 등 유명 할리우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일하면서 슈퍼맨 리턴즈, 스파이더맨3 등 주요 할리우드 작품의 타이틀 시퀀스에 많은 주요 장면을 기여하고 연출했습니다. 또한 그의 작품은 IdN, Stash, SIGGRAPH, OneDotZero, Annecy, Resfest 등 다수의 저명한 디자인 매거진과 영화제에서 인정을 받아 소개된 바 있습니다.http://motion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