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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플러그인 중에 쉐이브 엔 헤어컷 이라는 것이 있었지요.
지금의 헤어모듈이출시되기전에 플러그인이었지요.

드라이브도 그런 굵직한 플러그 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될정도로 자동차 세팅에 엄청난 편리함을 주고있습니다.

차의 무게 세팅, 엔진의 RPM, 노면의 굴곡에 영향을 받으며, 속도가 늘어들때 브레이크 등이 자동으로 들어오고.. 일정 속도를 벗어나 커브를 틀면 뒤집어 진다거나, 노면에 타이어 자국을 남기고, 사막을 지나가면 생기는 바퀴의 흔적들.. 이런것들이 이미 세팅되어진 조절자를 만지른 것으로 끝나게 된다.

차를 모델링하고 플러그인으로 세팅해주고 경로와 속도만 정해주면 자동으로 애니메이션이 가능하다.

차량 에니메이션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이라고 표현했을 만큼 단순히 차의 모션이상의 기능을 제공한다.

링크를 따라가면 리뷰와 데모를 받을수있다. ..헌데 데모는 시네마 데모버젼에서만 쓸수있다는....

CINEMA4D R11 에 모듈로 들어오리라는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