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이라 잠시 한눈 파는 사이...ㅎㅎㅎ
이런...덴장..
일단..
1. 스컬프
브러시 제어능력에 역시 UI 귀재답게 브러시 사이즈와 강도 조절방식은 페인터의 브러시 사이즈 제어랑 비슷합니다.
컨트롤(맥은 커맨드)+Shift 키를 잉요하여 마우스를 좌우로 이동하면 브러시 사이즈 위아래로 이동하면 강도를 조절합니다.
기본적인 브러쉬 기능은 간결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액시스로 잘 뽑아낸 상황이구요(역시 맥슨 답지요)
브러시 감도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모도 따위는 집에 가버렷!) 지블과 비교해선 비슷하지만. 외각라인 타고 넘어가는 노말방향의
앵글에 적용되는 브러시 정확도(쉽게 이야기 해서 오브젝트 외각넘어가는 각도에 적용되는---더 쉽게..물체 보이는 외각라인)
는 시포디가 정확하고 제어가 편합니다.
브러시 시멘트리기능은 지블과 비슷한데 Radial이라는 기능이 추가...브러시 하나에 어레이 시킨것 처럼 정해진 각도 수자만큼 뻗어나가는 방식이 존재합니다.(지블을 제대로 안써봐서,,,지블에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맵추출은 AO, Normal. Displa..., 을 추출하며 지브러시 처럼 레벨을 0으로 낮추고 해야 한다는 그런건 없습니다.
오리지널의 레벨, 추출시의 레벨을 따로 설정이 가능해서 게임쪽이나 영상쪽에 원하는 레벨로 오브젝트 추출도 동시에 이루워집니다.
단!, 추출속도는 지블이 빠릅니다.
그래픽카드는 좀 탑니다. 아무래도 그러겠지요...제가 진작에 몇달전부터 그래픽카드에 돈좀 쓰시라고 했었지요^^~
2. 카메라...
새로운 액팅형 카메라의 등장입니다.
틸팅카메라..기법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카메라 맨의 키를 설정하고 뛰던가 걷던가 어느물체에 반응하던가 해서 나타나는 카메라 움직음을 표현합니다.기존에 어설픈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하는 것 보다 이젠 정말 실제에 가까운 흔들림을 보여줍니다.
원츄!
카메라 몰프 등장!!!
기존의 스테이지에서 사용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개의 카메라를 잡서 카메라 간의 위치를 몰프하여 보여지는 방식입니다.
좀더 임펙트하고 다이나믹한 카메라 애니가 가능합니다.
포토매치라는 플러그인의 통합!(인지...따로 개발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포토매치보다 좀더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3. 피지컬랜더의 개선
피지컬 렌더 방식에 SSS의 제어가 추가(샘플링값 적용)
피지컬-인다이렉트일루미네이션만 적용시 기존대비 렌더링 타임 30% 빨라짐
4. 랜더러의 개선
GI에서의 레디오시티 맵적용, 추가옵션 등장, 기존대비 살짝 강해진 컨트라스트
5. 패키지 디자인 변경 ㅎㅎㅎ
6. 모그라프-멀티쉐이더의 보강
7. 웨더링 쉐이더 등장- 건물 외벽이나 꼬질꼬질 한 느낌 내기 위한 쉐이더..(무한조합 가능)
기타 등등...
휴가 다녀와서 이미지도 올려보고 그럴께용^^~
아! 중요한것 추가
누크의 지원!!! (FBX파일도 같이 넘겨 버립니다.)
알렘빅 포맷지원!
MAXON CINEMA 4D Release 14 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