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평균 3,4시에 잠들고 회사에 나갑니다. -ㅅ-

회사에서 앉아있다보면 어느새 밤 늦게까지 작업하고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면 또 마우스 붙들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밥을 먹을 시간이 없어서 한손에는 삼각김밥과 빵을 먹으며 다른 한손에는 마우스는 흔들고 있었습니다. ;

어쩌다보면 일을 여러개 겹치다보면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할때도 많게 되더라구요. 역시 사회 초년생이라서 그런지.... ㅠㅠ


안그래도 회사에서는 홈페이지만 보고 사는데 알바 하는것도 역시나 홈페이지 작업만 합니다. -ㅅ- 알바로는 홈페이지 그만해야지 하는데도 다음주, 그 다음주에도 일이 잡혀있습니다. ㅠㅠ 회사에서 밤샐지도 모르는데 겁도없기도 하고 돈이 필요해서 일을 받아버리니 -ㅅ- 몸의 한계를 슬슬 보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ㅋ;



정말 정신없네요 ㅋ~ 거짓말 안하고 눈만뜨면 모니터 바라보고 있습니다. -ㅅ-




정말 소망하는게 사진이나찍으러 나가고싶네요 ㅠㅠ
그리고 중간에 멈췄던 시포디 작업물을 마무리 짓고싶고, 다른 작업물들을 마무리 지어 정리하고 싶은 소망이 간절합니다. 흑~



ps. 드디어 방 구했습니다. 옥탑방이지만 새집이라서 열은 덜 받을거 같고 샷시도 되어있고해서 아주 혹해버려서 방 몇개 보지도 않았는데 계약할듯 합니다. ^^ 이제 돈이 본격적으로 새어나갈 조짐이 느껴집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