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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tech 라는 다단계 회사가 있더군요

 

 

어제 6시간 가량 강금당하고 왔습니다

 

식겁했습니다

 

 

몰래 화장실 간다하고 현사인볼트가 되어 부리카네 도망쳐서

 

 

살아났는데

 

 

이거 수법을 보니까 도망 못갔으면 오늘까지 거기가서 세뇌교육 받고 있었을겁니다...

 

 

진짜;;

 

 

아직까지 손이 발발 떨리네영

 

 

다단계

 

 

정말 무섭더라구요

 

 

 

라디오나 인터넷 사연에서나 일어날 일이 저한테 일어날줄이야.

 

 

다단게.... 하지마세요...

 

 

아무리 영상일이 힘들어도..

 

 

세상이 힘들지 않게 벌수있는게 돈이 아닌거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까

 

 

웰빙 여기는

 

 

찜질방가자고 해서 찜질방에서 라커룸 문 잠그고 관리한다더군요 못도망가게

 

 

 

그밖에 신사동 문정동 가락시장 잠실쪽 등등에서 만나자고 하면 나가지말라는

 

인터넷 제보가 있었습니다..

 

암튼..

 

신년초부터 액땜했네요 ㅠㅠ

 

 

다단계 조심하세요!

  • profile
    떠오르는 별 소라군 2011.01.09 14:52
    저도 NRC라는 다단계에 당한적이있다고나 할까요
    NRC는 합법적인 다단계라고 합니다
    요즘은 KT 핸드폰 요금제를 갖고 다단계를 하는데
    NRC를 통해서 KT폰을 등록하면
    자기한테 핸드폰 매매 사업자 등록이 나온다고 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회원들을 늘리고 그 회원들이 또 회원들을 늘리고 해서
    피라미드 형태로 확장하게 되는데 회원들이 늘어날수록 핸드폼 요금이 차감되다가
    후에는 요금 이상의 금액은 환불받게 되는 형태더라구요

    사업의 취지는 좋지만
    그 회원들을 늘리기 위해서 주변인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높은 레벨러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가 버는 돈보다 쓰는돈이 많더군요
    아무리 합법적이라 하더라도
    쉽게 성공한다는 환상을 심어줘서
    사람들을 지옥의 아귀로 만들어 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도 덕분에 정말 절친한 동생이 3백여만을 빌려가서
    잠수를 타버리더군요


    어휴 그 노무 돈이 뭔지 사람의 눈과 귀를 멀게하다니 ㅎ
  • ?
    에이치소울 2011.01.09 15:19
    저 아는 후배도 NRC에... 1년넘께 빠져서 못나오고 있어요 ㅠㅠ

    아 진짜 이 산놈들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ㅠ
  • ?
    공산당대통령 2011.01.09 14:53
    무서운 세상이네요~
  • ?
    에이치소울 2011.01.09 15:19
    저 서울온지 6개월만에 정말 세상 무서운걸 알게되엇어요.. ㅠㅠ
  • profile
    아트팬 2011.01.09 14:53
    전 예전에 암웨이 컨설팅 강연을 어느 이름모를 암흙의 들판한가운데 컨테이너 3채가 놓여진 곳에
    밤 12시에 친구랑 갔었는데 새벽 5시까지 암웨이 성공사례랑 성공전략법에 대한 명강연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간신히 그곳을 빠져나오긴 했지만...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씨껍합니다...ㅡ,.ㅡ"
    바보가 아닌이상 사이비집단 경연과 별반 다를바가 없다는것 바로 느끼게 되더군요... ㅡ,.ㅡ"
    이 강연청취 이후론 어느집단이 내게와서 야브리를 풀어도 절대 넘어가지 않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는...ㅋ
    (참고로 암웨이는 지식인층(대학생,방송인, 교수,학자, 대기업임원,전문직등)들이 더욱 많이 가입되어 있다는 사실이 대단합디다.)
    암웨이의 속내를 알고나면 절대 군침이 돌지 않는다는... '세상은 절대 거져 얻어지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것!!!'
    또한 암웨이에서 성공할 정도면 일반 여느 회사에서도 그이상의 성공이 가능할꺼라는 확신도 들더군요.
    암튼 좋은(?) 액땜이셨네요.
  • ?
    에이치소울 2011.01.09 15:20
    ㅋㅋㅋ 어제 들었던말중에 제일웃긴말요 ㅋㅋㅋㅋㅋㅋ
    '암웨이 사장이 빌 클린턴이다!' ㅋㅋㅋㅋㅋ
  • ?
    짭새 2011.01.09 19:33
    ㅋㅋㅋㅋ..  다단계 많이도 가따왔는데.......가입된 다단계도 서너개쯤되고..ㅋㅋㅋ 
    몇달 해보기도 하고...   이박삼일 감금 비스무리도 당해보고... 뽕빠지게 벗겨먹어보기도 하고....

    다단계쉽게 돈번다고 하는데.. 쉽게 돈버는거 아무것도 없습디다...  정말  다단계서 성공할정도면 어디가서라도 못할거 없슬거 같더이다...

    문제는 그 쉽게 번다는 돈 을 버는 사람을 보질 못했습니다....

    정말 윗분 말대로 세상에 거져는 절대 없습니다....

  • ?
    에이치소울 2011.01.09 20:09
    글쳐... 유저분들도 이런 사고사례가 안생기기 빌어요 ;ㅁ;
  • ?
    아테니스 2011.01.09 20:14
    가끔보면 다단계가 사이비 종교 같음 -_-
  • ?
    에이치소울 2011.01.09 20:28
    비슷한거 같아요 어차피 사이비나 다단계나 사람들이 미쳐있어요 ㅋ
  • ?
    씨지걸83 2011.01.09 21:45
    우와 정말 무섭네요,,~~ 잘 빠져나오셨네요...정말 사람들이 다수로 모이면 정말 눈깜짝할사이에 속고 속이는.. 정말 기도 안차지만..
    아예 발을 들여놓지 않은것 밖에 없으니...
  • ?
    에이치소울 2011.01.09 22:35
    진짜 쩔어요... 조심해야되요 ㅠㅠ
  • ?
    칠순난장판 2011.01.09 22:05
    사람 등꼴 파먹는 족속들....-_-;;
  • ?
    에이치소울 2011.01.09 22:35
    바퀴벌레보다 더한것들같아요 ㅠㅠ
  • ?
    수발이 2011.01.09 23:39
    허거거거//// 그 KT..선불요금제...
     다단계였나요??;;
  • ?
    에이치소울 2011.01.09 23:42
    네 다단계가 우리나라에 아주 많이 뿌리박혀있습니다. 조심해야도비니다. 솔직히 돈은 쉽게버는게 아니죠...
  • ?
    철제팔레트 2011.01.09 23:50
    다행이시네요.
    제대로 액땜했네요.
  • ?
    에이치소울 2011.01.10 12:46
    네 이제 일상으로 복귀해야겟죠 ㅎ 주말내내 두려움에 떨었음 ㅋㅋ ㅠㅠ
  • ?
    모그라프03 2011.01.10 00:04
    ㅎㅇ 정말 이상한게 많은 세상입니다. 참 다행이십니다. 
  • ?
    에이치소울 2011.01.10 12:46
    세상무섭다는걸 몸소 깨닳게 되었어요 ㅠㅠ
  • ?
    에드워드 2011.01.10 00:05
    누가 데려간거임? 이런 덴 보통 누가 가자고 해야만 갈 수 있는덴데?
  • ?
    에이치소울 2011.01.10 12:46
    그때 송년회때 그 간호사..... ㅠㅠ
  • ?
    다와봐 2011.01.10 00:46
    다단계가 아직도
  • ?
    에이치소울 2011.01.10 12:46
    다단계는 아직도.....
  • ?
    시프 2011.01.10 11:32
    제 고등학교때 제일 친한 동창이... 다단계에 빠져서...ㅜ.ㅜ...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살아요. 사람이 완전 세뇌당해서 무섭더군요;;
    눈빛이 공포영화 주인공보다 무서웠어요......
  • ?
    에이치소울 2011.01.10 12:45
    저도 진짜 그눈빛을 아직 잊을수가 없네요;
  • profile
    떠오르는 별 소라군 2011.01.10 12:59
    탐욕에 물든 인간은 좀비처럼 눈빛이 변해버리게 됩니당 ㅎ
  • profile
    정호 2011.01.10 12:08
    저도 8여년 전에 숭민코리아에 다녀온적이있죠 알바일당5마넌준다고해서 멀리간다기에 그근처에 바닷가도 있냐고 물어보고 카메라도챙기고~ 썬크림도 챙기고 수영복도 챙겼드랬죠.....

    갔더니 남녀가 2열종대로 저를 환영하더군요 누구는악수하고 가방맡아준다며 가방빼앗아가고 그 열을 지나자마자
    제손에 들린건 수첩한개와 볼펜한개...

    저는 아~ 알바를하려면 또 공부를해야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맨앞자리에 앉았습니다.나름열심히 하려고말이죠..

    강사가들어오고 동그라미를한개그리고 옆으로 작대기를 두개그리고 그연결선에 다시동그라미를 그리고....

    여러분~ 이게 피라미드같죠>? 아닙니다. 저희는 네트워크마케팅이란 새로운사업입니다...

    그순간 내카메라도울고 수영복도울고 나도울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하루종일 어쩔수없이 듣고왔죠..ㅠㅠ

    물론 그날만듣고 그친구는 쌩~~ 연락다신안했죠 ㅎ
  • ?
    에이치소울 2011.01.10 12:45
    정말 제가 의구심드는것은...

    친구 까지 팔아먹을정도로 왜 다단계를 하게 되는걸까요? ㅠ


    그리고


    다단계나 피람미드나 ㅠㅠ 네트워크 마케팅이나 에라이


    그나저나 숭민저기는 망했다고 들었읏는데 ㅎ
  • profile
    호읻호읻 2011.01.10 15:12
    웰빙테크.....저도 다녀 와봤습니다 한 6년 된거 같은데
    아직도 그런가 보군요 전 그때 광주에서 당했는데 저 꼬드겨서 간친구놈 데리고 나왔습니다.
    한 일주일 다녔었는데 정말 안되겠더군요 ㅎ

    그나저나 그놈의 네트워크 마케팅은 끝나지도 않네요;;
  • profile
    부활큰타이거 2011.01.10 16:58
    전 이름은 기억안나지만...3일정도 있다가 나온거 같네요....

    하지만....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감금한것이 아니라...

    제 의지대로...3일동안...ㅋㅋㅋ사실 나올려면 바로 나올수 있었는데....

    친구녀석때문에......

    아직 그친구는 그일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많이 안타깝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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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보이즈 2011.01.10 21:12
    다단계 무섭네요. 활달하던 제 사촌동생이 진구 꼬임에 넘어가서 직장 그만두고 다단계 갔다가 속은 거 알고, 정신적 충격이 컸는지 명절날도 안오고, 결혼식에도 안오네요. 전화도 안받고,
     믿었던 친구에게 당한 배신감이 정말 큰 거 같습니다. 에휴 저것들을 그냥, 인간 쓰레기들
  • ?
    겨울아이 2011.01.21 21:32
    완전 무섭네여~~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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