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말고 다른거, 한국말 하는 로보트요 현대차가 변신하고 ㅋㅋㅋㅋ

역시 마스터의 안목, 훌륭하시네요 박수쳐드립니다 짞짞짞짞짞짞짞~~~

사람이 걸어갈 때 균형을 무너뜨렸다가 다시 잡았다를 반복하면서 걸어가는데...

이것을 로보트로 구현한 게 이미 미국에서 나와있죠. 일본의 아시모는 언급할 가치도 없는 장난감이고..

다시 말해서 터미네이터 T-800 정도는 지금 기술로도 충분히 만들어 낸다는 겁니다.

제작비용이 낮아지면 2족보행병기들을 실제로 영화에 투입할 수 있을 겁니다.

제작비 많이 줘도 안해봐서 못해요..

관리시스템이 전무해요~ㅋ

공감!!!

주력툴로 쓰고 저런 실력자들이면 분명 할수 있습니다

씨포디도 정말 타툴 못지않은 좋은 툴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불가능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사실 3D에서의 땟깔도 중요하긴 하지만 소위말하는 실사간지를 내기위해선 합성툴에서 합성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해외에서 제작된 영상들의 튜토들의 합성과정을 보면 시포디로도 실사 간지 내는 영상도 많습니다.;;

합성 과정도 보시면 아시겟지만, 다양한 패스 (노멀쉐이더 패스, 모션백터 패스, RGB 매트 패스, 오브젝트 버퍼, 뎁스 패스,

디퓨즈, 리플랙션, 그리고 각각의 라이팅 관련 패스)를 활용하면 3D에서 아주 고퀄이 아니더라도 합성으로 저런 간지를

낼 수 있습니다. 요새 제가 공부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ㅎㅎ(실사 간지를 내겟다가 아니라 3D에서의 작업 뿐만아니라

합성 하는 과정도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느껴서요~ ㅎㅎ)

제아무리 V-ray니 멘탈레이니 실사 떗깔나는 랜더러라 한들 후보정없이 저런 영상은 절대 있을 수 없죠 ^^ ㅎㅎ

특히 고정되어있는 스틸샷이 아닌 저런 영상에 트랙킹 과정까지 더해져야된다면 말이죠~ ㅎㅎ

이런거 함 참고해보세요 ㅋ 

이게 원본입니당 ㅋ

내내 입벌리고 봤습니다. 감탄했어요 ㅠㅠ

우오오 멋집니다 ~!^^ 저도 부주 공부하다가 아직 떄가 이른것같아서 잠시 접어뒀는데 현기훈님 나중에 저런 고퀼의 영상을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쿨럭 이야기가 또 이상하게 흐를까봐 미리 적어두는데 너무 실사같은 분위기는 제가 지향하는 바는 아니라서요 ㅠ 암튼 퀄리티를 위해 열심히 노력은 해야겟죠 ㅎㅎㅎ

좀만 더 쓸데없는 이야기 덧붙이자면 야 내가 이정도 만들줄아니까 ~ 라는 전제를 깔아둔 깔데기식의 글이 아닌,

이런식으로 하더라구요~ 같이 공부해봐요~ 라는 정보 공유식의 글입니다.

사족을 길게 안달면 제가 잘하는척, 잘난척 많이 한다고 

오해하시는분들이 하도 많아서 ^^:;; 전 절대로 이정도 발톱의 때만도 못합니다;;

혹시나 또 괜히 아는척하는듯 적어둔거 같아 이렇게 말이 길어지게 되네요 ㅋㅋ

다시한번 강조해드리지만 그저 '정보공유'차원에서 올린것일뿐입니다~

으흐흐 그럼 이왕 정보 공유하는거 튜토를.... ㅋㅋ

저는 저 영상에서 여러가지 매트별로 합성하면서 점차 실사같은 분위기가 나는 것을 보면서

지금 가지고있는 디지털 라이팅 렌더링 책이나 빨리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ㅋㅋ

튜토를 직접 만들어주실순 없더라도 공부하시는 루트라도 알려주시면.. 같이 열심히 해요 ㅋㅋ

(누크쪽으로 공부해보려 했으나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 들어서 보류중인 상태입니다 ㅎㅎ)

참고로 전 순수한 마음에서... 하는 말입니다 ㅋㅋ

내용만 상관없는 잡담이지만

예전에 c4d로 다이나믹 작업을 시도해 보다가

테스트 시간만 날리고 다시 맥스로 넘어가서 마무리했던 적이 있었는데

저 영상을 보니 제가 잘못했던게 아니었나 보네요

영상을 보면 깨져나온 작은 조각들이 땅에 바운스 후 미친듯이 지맘대로 돌아다니는걸 볼수있습니다.

저런 작은 작업에서도 제대로 해결안되는 다이나믹은 큰 작업 적용은 꿈도 못꿉니다.

시포디의 기능들이 새로 들어온 기능들조차 만져보면 쉽고 캐주얼화만 집중하고

뭔가 전문성이 떨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워의 기술은 좋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영화의 기본을 다 말아묵은듯했었죠 ㅋㅋ

그리고 일단 (사실이라면)

심형래,

사람부터 되라!!! ㅋㅋ

확실히 한국은 CG 기술 이전에 

영화제작 시스템등에서 해결해야할 부분은 많죠

그래도 하나씩 개선시켜나가면 좋아지겠죠 ㅎ

우리도 어찌보면 그 역할을 할 사람들이니,

우리부터 열심히 잘해봐야겠죠 :)

커트구성은 하나씩 개선시켜서 나아질 사안은 아니고 ....

제대로 개념을 갖춘 인재가 메가폰을 잡지 못하게 하는 한국의 제작구조에 있기 때문에 ..

무식하게 힘만 세고 개념이 없는 자들을 무시할 수 있도록 비대칭적인 방법으로 연구를 하지 않으면 곤란해요.

심형래, 점박이......  구조를 바꾸지 못하면 10년 뒤에도 같은 풍경이 반복될 겁니다.

CJ가 투자한 곳 마다 죄다 개박살 내는 이유가 뭘까요...

투니버스,7광구,마이웨이....  개념없고 무식하게 힘만 센 놈들이 생각없이 설치기 때문이죠.

이런 구조속에서 대칭적인 방법으로 노력해 봐야, 약탈자들의 좋은 먹잇감이 될 뿐입니다.

여러분들이 그 1차 희생자가 되겠죠.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10년전에도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에이~ 

그걸 극복하는것도 각자 재량에 달려있는게 아닐까요?

너무 비관적으로만 생각하지 말자구요~ :)

딱히 현실적인 한계를 모르고 할수있다고 우기고 싶은건 아니었는데

한국의 현실에서는 당연히 "바로는" 불가능하죠 

그리고 더불어,

헐리우드도 "처음부터" 이런걸 만들수 있었던건 아니었다는거,

물론 한국에서 할려면 해결해야할게 많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