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복학해서 수강신청을 마치고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3D수업이라 교수님들께서 어떤툴을 쓰시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시네마포디 쓰고있습니다."
이 한마디에 어떤교수님은 "아니 왜 실무에서 써먹지도 못할툴을 쓰냐"고 하시고
어떤교수님은 인상만 찌푸리시더군요.-_-
이거 원..무서워서 수업시간에 툴 만지겠나..싶더군요..
그래도 과제는 툴상관없으니 아무거나 쓰라고 하셨었죠..
간만에 학교생활...참 기분이 묘하네요.
3D수업이라 교수님들께서 어떤툴을 쓰시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시네마포디 쓰고있습니다."
이 한마디에 어떤교수님은 "아니 왜 실무에서 써먹지도 못할툴을 쓰냐"고 하시고
어떤교수님은 인상만 찌푸리시더군요.-_-
이거 원..무서워서 수업시간에 툴 만지겠나..싶더군요..
그래도 과제는 툴상관없으니 아무거나 쓰라고 하셨었죠..
간만에 학교생활...참 기분이 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