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서 뛰쳐나와
C4D 아카데미 1기 수업을 들었었지만 ;;
수업이 끝난지가 벌써 4개월이 넘은거 같네요
(하이스트까지 들었어도 벌써 과정끝났겠...ㅡㅠㅡ;;)
그동안 뭘 했냐!!;
백수로서의 본분을 다하였던지라...
수업이 끝난 시점부터 손까락으로 날짜를 셀 수있을정도의 전까지
작업관련 프로그램에서 아예 손을 놔버린 ;; 그런 날백수에 똥만드는 기계로써의 생활중..
문뜩.
노는것에 무의미함을 느낄때쯤..
통장의 잔고를 보고서야 현실의 위협성을 절실히 깨닫고 책을 구입해서
방금 마지막장을 넘겼습니다... 얼마나 머리에 들어왔는지도;;
또 보고 또 보고 해보고 해보고 해보고 계속 해보는게 방법이겠지요~!!
처음의 그 열정과 즐거움은 어디로~
이만큼 흘러버린 시간이 아깝기만 하네요; 난 뭘 했나...아악~!!!!!!
후회보단 반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