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마음을 어떻게 푸시나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인간관계를 가지면서

그외 여러가지 생활속에 부딪히는 마음의 상처나 아픔이 있을때
어떻게 마음 풀기 하시나요~

전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한시간 동안 책을 집중적으로 읽거나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보통 자신이 겪은일이 가장 힘든 것 같은데 제3자 입장에 있으면
아무것도 아닌일처럼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많이 속상할때는 제3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자하고~읎조리기도 해요~
왜냐하면 내인생에 아무것도 아닌 사람때문에 힘들어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리고 자연을 벗삼아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의 여행지는 주로 산인데~
산행을 하면서 자연을 느끼곤 해요. 산은 인생과 같다하죠?
제가 혼자노는걸 좋아하다보니 조용히 혼자 산에 올랐다 내려오는 것이 마음 풀기에 가장 좋더라구요.

산행을 하면서 너무 힘겨울때는 쉬운길이 있는데
구지 어려운 길을 택해서 이곳에 왜 온거지?싶었는데
산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더라구요~
산이 싫으시다면 그냥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동화될 수 있는 곳을
찾아가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근데 가장 이상적인 마음 풀기는 실컷 울어버리는 거예요.
울고나면 개운해지잖아요~ ^^

혹시나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이 있다면 한번 저같은 방법을 해보시는 것 어떨까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마음 풀기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