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비평가들의 날이 선듯한 악평속에서도 디워 나름의 선전을 하고 있군요.

 

국내에선 비평가 또는 비난가들의 가세로, 결과적으로 이것이 노이즈 마케팅의 효과를 가져와 기대이상의 선전을 했다면, 미국에서도 여러 비평가들의 악평 속에서도 지난 3주간 꾸준히 지 밥벌이는 한 듯 싶습니다.

미국의 경우, 괴수 매니아들이 많아서 일지도...

 

이번 주말 성적만 봐도 선방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래의 요일은 죄다 현지시간입니다.

 

금요일 - $215,000
토요일 - $410,000
일요일 - $430,000

 

이번 주말에만, 총 $1,055,000를 벌었네요. ㅎㅎㅎ...

 

미국 개봉 이후 현재까지 누계 흥행 수입이 총 $10,163,000로, 드디어 천만달러를 넘었습니다.

3주라고 해도, 실질적인 일수를 따지면 17일 정도니까...

한국 영화치곤 대박으로 봐야겠지요.

 

디워에 별 0개 준 넘 반성해라!!!

 

아울러, 정부에서 수출 천만달러 넘어면 금탑인가? 은탑인가? 동탑인가?

암튼 천만달러 수출탑을 주는걸로 아는데... ㅎㅎㅎ...

영구 아트 무비에도 이런거 주려나?

 

뭐 안주면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