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9.5 어드밴서 렌더2.5로 했을때 옵션 값을 충분히 주면 첫 이미지 처럼(퍼온) 깔끔한 이미지가 나옵니다. 그러나 시간이 분명 그만큼 걸리겠죠.
제컴이 구린 관계로 가장 그럴듯하게 빨리 뽑아 사기칠수 있는쪽으로만 연구를 했습니다.
일단 두번 이미지는펜4 1.8G 에서 20분에 뽑은 이미지 원본입니다.
보시는거와 같이 난리도 아닙니다.
그래서 포샵질을 해 봤습니다.
포샵에 걸린 시간은 20분 정도.
총 40분 가량 소요 되었네요.
그 이하 이미지들도 같은 방법으로 했으며
렌더타임은 14분-20분 사이였고
포샵질도 10-20분 사이에서 끝낼 수준으로만 했습니다.
이 결과를 욕하셔도 저는 이걸로 납품 할것이 아니기 때문에~ ㅋㅋ
쉐도우에 디테일은 확실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구석구석 잡티도 있죠..
암튼 이걸로 밥을 드시는 분들은 보다 높은 옵션에서 뽑으셔야겠죠.
근데 어차피 후보정은 어디에서나 필수란 소리를 듣고.
그럴꺼면 뭐 적당히 뽑고 손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단 생각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우음.. 아직 전 랜더링을 공부할 단계라고 생각하지 않기에..패스패스~ EMO_10
(제가 왜이리 단계를 따지나하면, 툴 사용에 선입견을 가지게 될까봐 걱정되어서에용.
그냥 대충 하려면 어떻게든 할 수 있지만, 습관이 들어서 굳어질까봐.. 일단 몇몇
기능에만 익숙해지면 편견을 가지게 될까봐랄까.. 뭔가 복잡한... 우윽.. 표현이.. 안되는..
퍼버버벅 EMO_20)
스틸샷에서 후보정은 필수라고 봅니다. 모션에서도 후반작업은 필수지영.
정말 훌륭하신 생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