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지지 않는다니...도대체 뭘 책임은 진거야?
삼성이라는 회사의 기업윤리가 드러나는 대목이네요.
참고로 전 아이폰도 쓰지 않씁니다.(그냥)
문제가 된 설명서의 문구는 ‘오랜 시간 고정된 화면으로 사용하면 잔상(화면 열화) 또는 얼룩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화면을 꺼두시기 바랍니다’로 고쳐진다. 삼성전자에서 책임지지 않는다는 문구가 빠진 것이다.
2012.07.11 20:04
삼성 겔럭시 사실분들 참고하세요.
조회 수 3659 추천 수 1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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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항상 너무 과대반응 하시는것 같습니다.. 가끔 놀러오는 사이트인데 올때 마다 무섭단 생각까지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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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항상 너무 과대반응 하시는것 같습니다.. 가끔 놀러오는 사이트는 아니고 틈만나면 들락거리는데 올때 마다 무섭단 생각까지 들어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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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항상 너무 과대반응 하시는것 같습니다.. 가끔 놀러오는 사이트인데 올때 마다 무섭단 생각까지 들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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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편드는건 아닌데..
다 잘못했다고 인정한 내용입니다.
너무들 뉴스가 늦어요~~~ㅎㅎㅎ
그래도 까여야 제맛이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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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옛날 CRT 모니터에 윈도우 98바탕화면이 희미하게 계속 새겨져 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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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황당한것은 미국에 팔리는 겔럭시는 30만원대
국내에서는 90 만원대.....장난치는 것도 정도가 있는거 아닌가요? -
그건 제조사 문제가 아닙니다,
독과점으로 묶여있는 통신사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통신사의 농간입니다.
솔직히 공정위 ...이것들을 감사해야 합니다. 열라 까야 합니다.
이것들은 도대체 밥쳐먹고 하는일 하나도 없어요.
독과점이 국내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들 너무 쉽게 보는 경향들이 있어요~
그리고 소비자가 기업 눈치보는 시장..
도대체 세계어느나라가 그런답니까?
기업에게 온갖로비 받는 미국도 레몬법이란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최소한의 그런것도 없지요.
기업에 대한 소송도 많이 걸어야 합니다.
물론 말도 안되는 걸로 소송거는 것들 있지만.
그건 미국이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견제 없는 기업은 딱! 대한민국 꼬라지로 보면 결과는 유츄가능하겠지요
갠역시 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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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자면 삼성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는데 삼성만의 문제는 아닌듯.
우리나라 국민성이 더 문제인듯.
갤노트 까지만해도 무료 보상이었는데 그걸 악용하는
미친인간들이 많아서 번인을 무상으로 교체 해주니까 새걸로 바꿀려고 일부로 파손시켜서
번인현상을 빌미로 공짜로 새걸로 바꿔가는 사람들이 있다네요. 물론 그런 이유로 책임 안지겟다는 제작사도 웃기긴합니다만;
제생각엔 악용하는 인간들이 더 나빠보임;; 애플이나 삼성이나 서비스 센터가서 기다리는 동안 말도안되는거 우기는 사람들
보면 가관입니다. 그래놓고 AS가 거지 같다고 하는 우기기나 하고...;;
삼성 기업윤리도 문제지만 유저들의 자세들도 문제인듯. 좀 이야기가 새는거 같지만사용자들의 의식도 좀 선진화 되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쩃꺼나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제작사쪽이 좀 많이 잘못한 쌍방과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뭐 삼성도 눈치보이니까 사과하고 다시 책임지기로는 했는데
이제막 갤럭시를 쓰는 모험을 시작한 저 입장에선 설명서에 왜 저딴글 적어서 신경쓰이게 만드냐 싶을정도로 뭔가 말도 안되는 해
프닝이라는 생각이 들 뿐이네요.
갤3는 워낙 기대치가 낮아서 생각보다 쓸만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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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핸드폰 위약금 끝나는데, 핸폰 바꾸고 싶네요. 크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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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AMOLED 최대의 단점이 저 번인 현상입니다.
LCD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hTC의 AMOLED사용제품도 번인현상이 나타나지만, 교체를 해주지는 않았습니다.
삼성이 제조사중 유일하게 교체를 해주긴 했죠...
일반적인 사용으론 휴대폰을 켜면 항상 고정된 위치에 표시되는 문자들 (안드로이드의 테스크바..)
부분의 색상이 조금 변하는 정도인데, 그걸 악용해서 일부러 특정 이미지를 휴대폰에 시간날떄마다 계속 켜놓는 방법으로
빠른시간내에 번인을 시켜 제품을 교환받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 사례가 너무 커진 탓도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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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5년 안에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디바이스는 구매하지 않으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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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편도, 애플편도 아니지만, 제 눈엔 둘다 돈에 눈먼 기업으로 밖에 안보이지만,
유저그룹 올때마다 애플은 옹호하고, 삼성은 한없이 까는거 보면 시부야님 말씀처럼 뭔가 무섭단 생각까지 들어요.
삼성이 욕먹을만한 기업인건 알지만, 맹목적으로 까는거 보면 뭔가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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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만.
번지수가 좀 다른거 같습니다.
까여야 제맛이 아니고 까여야 할 대상입니다.
그게 이상하다면 그만큼 삼성이미지 메이킹에 길들여진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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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까여야 할 대상 맞습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이해가 안가시면 삼성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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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가지고 공부를 더하라굽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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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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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성 욕먹을만한 기업인거 안다고 했는데요;;; 이렇게 달려드는게 무섭다구요;;
애플 욕하는건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그만큼 애플 이미지 메이킹에 길들여진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다시 말씀 드리지만, 삼성 까여야할 대상인거 알아요. 이렇게 맹목적으로 달려드는게 무섭단거예요;;
솔직히 저 한번도 못본 사람인데 공부 더 하고 오라는것도, 제가 삼성에대해 얼마나 알고있는지 어찌 아신다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할 말은 아닌거 같네요.
이렇게 처음 보는 사람을 공격할 정도로 삼성 이야기만 나오면 맹목적으로 변하는게 무섭단 거예요.
공부 더 하고 오라는 말 들은 저는 무슨 죈가요?? 삼성 같이 욕 안한게 죄인가요?? 저는 삼성 욕먹을 기업이라는것까지 말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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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를 레알로 받아드리지는 마시구요^^
블루님이 잘못했으니 ㅎㅎㅎ릴렉스~~~~~~(카이젤 사과드려라!!!)
참고로 애플도 많이 깝니다.(문제는 작업상 문제보다는 이익이 많아서 어느정도 긍정적인건 사실입니다. 또한 다른 3D동 보다는 맥유저가 많은 건 사실이구요-영상+크로스플랫폼)
아무래도 문맥상이니 받아드리는 차이에 따라 기분이 안 좋을 수도 있으니..^^ 너그러히~~ 쐬주한잔 먹으면서 이런이야기 하면 좋은 안주거리인데요^^
담에 오프에서 뵈면 쐬주라도 찐하게 ~~ 츄릅!
즐거운 주말 되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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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저도 글 쓰다보니 내가 뭘 잘못한거지? 싶은 생각도 들고, 약간 흥분하기도 했네요~
길동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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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맹목적으로 달려든다고 하셨는데, 저는 맹목적으로 달려든 적이 없습니다.
맹목적으로 달려든다라는 것은 자신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 하니까 군중심리 마냥 따라한다는 의미일텐데요?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까여야 할 대상인걸 알고 계시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면 되는데 왜 무서워하실까요?
저는 삼성이 왜 까여야할 대상이고 왜 까고 있고 왜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홀든님을 까는 것이 아니라 삼성을 까고 있고요. 근데 왜 홀든님이 무서워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어쨌든 본의 아니게 제가 불편함을 안겨드렸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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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젤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은 아무런 이유없이 까는분들 있을겁니다.
이 그룹 분위기가 일단 삼성 이야기가 나오면 일단 깝니다. 그럼 다른 분들도 까기 시작합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에 옹호하는 글이 나오면 단체로 그 한사람 공격에 들어갑니다.
당신이 잘못아는거니 공부좀 더 하라는 분위기죠.
이런 분위기가 무섭다는 말입니다. 삼성을 까는게 무섭다는게 아니고,
훈계하고, 삼성에 대해 흥분하는게 무섭다는겁니다. 무섭다는건 과장된 표현이예요... 한두살도 아니고 진짜 무섭겠습니까;;
그리고 애플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찬양합니다.
제가 보긴 삼성이나 애플이나 다 돈에 눈먼 기업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윤리적으로 삼성이 잘못한점이 더 많긴하겠죠.
윤리적으로 따지자면 정말 삼성은 없어져야 마땅한 기업입니다.
하지만 그룹 분위기 자체가 삼성은 까고 애플은 무조건 찬양 분위기라 삼성 옹호, 애플 까는 글이 나오면
단체로 그 사람 공격 들어갑니다. 저 처럼 말이죠.
제가 삼성을 옹호했나요? 애플을 옹호했나요?
저는 그냥 둘다 싫습니다.
삼성은 무조건 까고, 애플은 무조건 찬양하는 '그룹 분위기'로 인해 맹목적으로 삼성 까는 사람이 분명 있을겁니다.
삼성이 이런점이 좋더군요. 이런말 조차도 못할 분위기 입니다. 정말 애플은 이래서 참 좋더군요 라는 글은
수도 없이 봤지만 삼성은 이런점은 좋더군요 라는 글은 정말이지 못본거 같습니다.
갤럭시 시리즈가 국내에서 몇대가 팔렸는데 장점 하나 발견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런 글은 전혀 안올라옵니다. 분위기가 못쓰게 만들고 있습니다.
유저그룹 분위기로 인해 삼성을 찬양하는 사람은 글을 쓰기조차 못하고, 애플이 싫어도 글 못씁니다.
분위기가 그렇습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요.
(그 분위기가 무섭다고 느낀걸 댓글 단거예요. 삼성까는게 무섭다는게 아니고..분위기요.)
제가 살짝 이런말 한것에 이리 반응하는게 삼성에대한 '분위기'가 어떠한지 보여주는거 아니겠습니까?
맹목적이란 말은 예를들어 댓글에 '삼성은 그냥 싫어요' 라는 댓글도 있더군요.
맹목적이란 말은 이런 분들을 저는 말한거구요. 카이젤 님을 두고한말은 아닙니다.
저도 이런 말을 하려고 처음 댓글을 단건 아닙니다. 그냥 유저그룹이 이런 분위기구나 하는 마음을
댓글 쓴건데 이렇게 꼬이고 있군요. 제 말은 삼성을 편드는게 아니고,
유저그룹 분위기가 삼성 이야기가 나오면 흥분하는거 같아 무섭다 라고 '단지 말한것 뿐'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윤리적으로 삼성이 정말 욕나올 정도로 나쁜짓한거 많이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무조건적으로 까지 않는 이유는,
누군가의 아버지는 삼성에서 가족을위해 평생을 바치고, 수 많은 젊은이들이 지금도 삼성에서 젊음을 바치고 있습니다.
그게 베터리 갈아치우는 삼성의 악덕행위라 하더라도, 현재의 그들이 하는 일이 욕먹을 일이다 라고
무조건 말하고싶지 않습니다.
삼성이 잘못한건 지적하되, 무조건 사회의 악이다, 당장 없어져야 한다는 식은
잘못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평생을 바친 사람은 뭐가 되나요..;
유저그룹에서도 삼성에서 먹고 사는 사람 있을것입니다. 그러한것까지 다 욕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 점차적으로 규모가 축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유저그룹에서 삼성 이야기만 꺼내면 이리 피곤해지는군요 저도 삼성이 싫습니다. ㅠㅠ
에구.. 말 한번 잘못 꺼냈다가 이리 되었군요 죄송합니다.ㅠㅠ 다시는 제 댓글에 삼성도 애플도 언급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카이젤님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소주한잔 했으면 좋겠어요^^ 저 역시 불편함을 안겨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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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장문을...
벗뜨 상당히 위험한 발상을 하고 계시는군요...
개발논리위주의 발상.
박정희를 희화 하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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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에 평생을 바친 사람은 뭐가 되나요..; " ( 홀든님도 제정신이 아닌 듯 해서 한 마디 하겠습니다. )
==> 범죄자들에게 협력하는 건 자랑이 아닙니다. 공범이지요. 다시 말해 같은 범죄자들입니다.
검찰조사방해,하청업체핍박,반도체라인피해자협박 등등 이런 일들을 누가 실무에서 직접 하고 있나요?
이건희가 직접하는 게 아니라 일반직원들이 하는 겁니다. 그들은 삼성가문의 일원도 아니지요.
이건희가 직접 검찰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직접 자기손으로 전화걸어서 협박을 하나요 ? 직원들이 하는 겁니다.
검찰수사를 방해하고 불법으로 사찰하고 백혈병걸려 죽어도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그래서 신문에 이름까지 거론되는 등...
자존심에 똥칠하는 이런 추잡한 짓을 왜 그렇게 열성적으로 저지를 수 있을까요 ? 마지못해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열성적이죠.
그들은 삼성가문의 일원도 아니에요. 서민출신이고 월급쟁이에 불과한 자들이 하는 행동은 조폭의 졸개와 똑같죠.
상층부의 직원들만이 아니죠. 삼성제품에 문제있다고 항의하면 생까거나 소비자 협박하는 하층부 직원들도 마찬가집니다.
술 취해서 비몽사몽인 상태에서도 자기조직의 두목을 옹호하는 사람은 삼성밖에 없더라는 증언도 있죠. ( 왜 ? )
항상 이야기하죠. 제가. 얼핏 평범해 보이는 일반 소시민이 바로 쥐떼라고. 세상을 망치는 건 일반 소시민의 범죄입니다.그리고 그 범죄자들을 옹호하는 자들 역시 간접적인 범죄자들입니다.
이건희는 일개 노인일 뿐이고 삼성일가 다 합쳐봐야 몇 명 되지도 않죠.
하지만 그를 위해 봉사하는 평민출신 범죄자들이 있기에
같은 평민출신들이 고통받으며 살아가거나 죽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에 그 범죄자들을 옹호하는 자들이 있기에 범죄자들이 당당하게 설 수 있는 거죠.
오슈비엥췸 수용소에서 죽어간 안네 프랑크의 일기에 이런 구절이 있죠.
" 나치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손을 놔 버리면 간단한 문제인데 왜 그게 안 될까 ? "
프랑스에서 조차도 레지스땅스는 극소수이고 열성적인 나치협력자들이 훨씬 많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이 범죄자 또는 범죄옹호자 인지 어떤지 자각하지 못하거나 자기기만에 빠지는 것이 일상화 된 게 이 지구행성의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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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범법자 집단이 경영하는 기업으로 이런 회사가 잘 나가는 건 대한민국의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 삼성에서 일하는 건 뭐라 할 수 없지만, 여기서 더 나가 삼성의 비윤리적 행태까지 옹호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그냥 일하고 월급만 받으면 되지, 영혼까지 팔아 버리면 안돼죠.
요즘 주요 IT 커뮤니티에 삼성맨들의 횡포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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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든님... 쟝 보드리야르의 '소비의 사회'를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쟝 보드리야르 책 중 그나마 가장 읽기 편합니다. 문자로는 편하긴 합니다만... 심정으로는 우리네 직업 상 불편하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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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만....ㅋㅋㅋㅋㅋ
여긴 c4d 동호회....농담 정도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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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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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장문의 댓글들 오늘 봤네요~ ㅋㅋㅋㅋ
삼성과 그 집안을 욕하는 거지 삼성 회사원들 까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가끔 대기업 다니는 분들 회사와 자기를 동일시 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 왠지 안타깝네요.
아몰레드 번인문제글이었는데 이런 댓글이 되는거 보면 역시 삼성이 문제가 많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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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은 세습만 없어도 기본 점수가 많이 올라 갈텐데 말이죠 ㅎ
1% 도 안되는 지분으로 모든 권한을 행세하는 총수가 있다면 이건 진짜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것이겠죠.
우리나라 경제구조에 대해 조금만 더 연구해 본다면 재벌을 까는 이유를 알겠죠...
우리가 1억 횡령하면 최소 1~3년 이상 들어가 있지만 그들은 수천억 횡령해도 집유로 나온다면 ...ㅋ
유전무죄 무전유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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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평균근속이 6년이랍니다. 중소기업보단 높지만, 대기업중에서 높은편은 아니죠.
그놈의 돈 때문에 다니는건데, SS다니는거를 공격하기보다
윤리와 비윤리를 구별지을 시민의식을 기르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윤리적으로 행동했을 때 이득이 돌아오게끔 분위기를 만드는게 시민의 역할이 아닌가 합니다.
조금만 둘러보면 양아치 천진데 새삼스레 SS만 조지는것도 피해망상인거 같고.
가장 빠른길은 적극적인 정치참여죠. 토론과 지적과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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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축(家畜) ~ 삼 ~ 성 ~ "
삼성에게 소비자는 가축입니다. 스스로 가축이라고 생각한다면 삼성제품을 사겠죠.
인간은 생각하는 존재이고 자존심도 있어야 정상입니다.
생존하기만 한다면 그만이고 생각이니 자존심이니 필요없다면 짐승이며 가축이죠.
서구세계나 일본같은 선진국을 보면 자존심으로 창업,경영하는 회사들이 많죠.
람보르기니같은 경우에도 "나의 미친 퀄리티를 봐 줘" 라는 이유로 창업한 거죠.
이들은 소비자의 요구에 응하는 수준을 넘어서 소비자를 계몽하는 수준을 원했고 나아가 전설이 되었죠.
소비자의 요구는 커녕 소비자를 우롱하는 데 도가 튼 것들이 한국회사들입니다.
이건희 자신은 독일제 "밀레" 가전제품만을 사용하죠. 자기회사제품 안 쓰고....
밀레는 가격이 다른 회사 제품의 2~3배인 대신에 성능이 우수하고 고장이 안 나는 걸로 유명합니다.
자신은 밀레 제품만 사용하면서 자기가 운영하는 회사의 제품은 정 반대로 만드는 정신분열증 상태인데..
정신분열증에 걸린 짐승들이 경영하는 회사의 제품을 사는 소비자도 비정상이 아닐까요 ?
이번에 독일에서 삼성이 애플과 법정싸움에서 "이겼더군요."
판결문이 뭐냐면....
"디자인이 너무 구려서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