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슈나우져 암컷)와 산책하고 돌아오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이 키키를 신기하게 바라본다..
잠시후 우리에게 다가와..
아 이 : 우와.. 개다.. 저.. 이 개 이름이 뭐예요?
워 니 : 키키.. ^^
아 이 : 오.. 키키.. 저.. 만져봐도 돼요?
워 니 : 응.. 만져봐도 돼요.. ^^
아 이 : 저.. 안 물어요?
워 니 : ㅎㅎ 네.. 안 물어요.. ^^
그제서야 아이가 안심하며 키키를 만지길래..
워 니 : 키키야.. 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