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앞 벚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었기에 핸드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따스한 4월 오후의 햇살은 온 몸을 노글노글하게 풀어주어요.
새하얀 벛꽃들 사이사이를 부지런히 오가는 꿀벌들의 모습에 흐뭇해지네요.
겨우내 메말랐던 숲에도 조금씩 신록이 돌아오고 있답니다.
추위를 피해 잠시 떠나갔던 모기들도 돌아왔네요.
...
......
......읭?
아직여름도아닌데왜돌아왔니OTL

안녕하셔요? 에드워드여요:-)
편하게 에드라고 불러주셔요. Hey, 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