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노가다에도 웃고 넘어갑니다.ㅎㅎ
"맨~날 내가 이래가지고 맨~날 이판만 해야되나~"
2010.03.23 14:02
대신 울어주는 아이가 있어서..
조회 수 1098 추천 수 2 댓글 5
반복된 노가다에도 웃고 넘어갑니다.ㅎㅎ
"맨~날 내가 이래가지고 맨~날 이판만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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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아이엄마도 왠만하면 좀 재우시지....저렇게 공부시켜서 아이가 더 자라면, 공부라는 것에 얼마나 거부감을 가질 지...엄마도 아이도 참 안스럽네요...그나저나, 아이가 사투리로 투정을 부리니, 넘 귀엽네요...이게 전라도 사투리인가요?? 암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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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립니다. ㅋㅋㅋ
공부하기 싫어서 있는대로 투정을 부리는 상황 같은데... 뭔가 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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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본거지만 다시 봐도 참 재밌네요~ㅋㅋ"우짜면 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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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깁니다..연이어 3번 보았는데...
어케 얘들 입에서 저런 단어들이 등장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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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어리지만...(음..아닌가..)
저희 조카나 띠동갑 사촌동생을 보면 엄마들이
가끔 심하실떄도 있지만 애들이 저런식으로 꼼수(투정 및 애교)
써가면서 안 할려는것도 많기 떄문에 더 그러시더군요.(특히 막둥이들!)
그나저나 아이가 사투리를 참 구수하게 쓴다는 ㅋㅋㅋㅋ
인생 한 몇년 사신듯한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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