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 정모가 다가오는데 2월 정모의 후기를 올리네요..
갑자기 일이 왜이렇게 산더미 처럼 쌓여만 가는지.. 봄이 올려는지 아무리 자도 잠은 늘 부족하고 그러네요..
이번정모는 정말 저에게 있어 의미 있는 정모 였습니다.
3년가까이 정모를.. 머 매번 나온건 아닙니다만.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긴 하죠..
암튼.. 3년 가까이 정모를 나오면서 이런 정모는 처음 이었습니다..
왜냐구요?
정모 후기 사진에 점유율이 많이 올라갔다는 겁니다. 음허허허허허
예전엔 제 사진이 없을때도 있었는데..
이번 정모는 작정하고 카메라 앞에서 알짱 거렸더니 사진이 많군요..
진짜 내사진 없어서 정모 접을 생각 까지도 .ㅋㅋㅋㅋㅋ
2월 정모에 저랑 같이 시네마4D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로 자리를 꽃피웠던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3월 정모에서 또 만나요~~~ 음훼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