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네마 왕초보입니다.
모션그래픽을 위한 시포디 교재에서 연결고리 만드는 부분인데요.
만들기 위한 순서는...
1. 리니어를 선택한다.
2. 3d snapping을 선택한다.
3. construction plane은 해제하고 grid snapping, gridline snapping은 활성화한다.
4. 위 그림처럼 그려주고 no snapping을 활성화한다.
5. 스프라인 오브젝트 창에서 close spline 부분에 체크한다.
6. lathe nurbs에 차일드시킨다.
이렇게 책에 나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궁금한 부분은...
1. 3d snapping은 왜 할까요?
2. 위 3번에서 해제하고 활성화하는 것들의 이유와 그 차이는???
3. close spline에 체크하는데.. 아예 첨에 그릴때부터 시작점과 끝점을 연결시키게(위 그림과 같이) 리니어를 그리면 안되나요?
책에서는 시작점과 끝점을 연결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close spline에 체크하던데...
질문이 넘 많아서 죄송합니다.
각각 따로 떼어서 질문하기가 애매해서뤼.. ㅠㅠ
도와주세요 (_ _)
스네핑은 그림처럼 각 그리드에 보시면 포인트에 정확히 맞춰져서 라인이 그려진것을 보면 아실겁니다..
일종의 가이드에 맞춰 라인을 그리는데 쓰이지요.. 모.. 3D스네핑을 안써도 무관합니다..
포인트 스넵이나 2D ,2.5D써도 무관한것으로 보입니다.
라인의 일직선을 정확히 하고자 함입니다..
스넵을 안켜두면 아무리 정확히 찍어도 포인트와 포인트 선이 삐뚤어지기 때문이지용.. ^-^;;
그리드스네핑은 저 모눈종이 같은 것의 라인근처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라인에 스넵이 되어 포인트를 정확히 찍을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다시 노스넵핑을 모드로 돌아가는건
스플라인으로 그림을 다그렸는데 그이후에도 스네핑이 켜있으면... 다른뷰에서... 퍼스펙티브 뷰에서 원하는 위치가 아닌 이상한 곳에
포인트가 찍힐수 있습니다..
또한 스플라인으로 그림을 그리고 마지막 선을 이을경우 클로즈 스플라인을 체크하는건 처음 찍은 포인트와 붙여라 라는 의미입니다,,
그냥 찍어도 무관하지만 혹 라인이 안붙거나 쓸모없는 포인트가 두개 중첩되기 때문에 보통 클로즈 스플라인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상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의 허접한 ㅡ_ㅡ ;; 답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