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밤,

by 초록나무 posted Feb 20,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불현듯 라면이 생각납니다,

밤샘에는 라면이 최고라 생각하는데,

살찔까하여 120Kcal로 바꿨다는..-ㅁ-ㅋ



아래는 생애 제일 맛있게 먹었던 라면입니다.ㅎㅎ

쩜쩜.. 원래 밥먹고~게시판에 올리려고 쭉 적어놨는데 저만 등록이 안되는 것 같다는-ㅁ-ㅋ

새해라면.jpg 



정초 소백산에 올라갔었더랬습니다.
그러나 칼바람에 봉지조차 뜯지 못했던 서러움을 달래고자,
일출찍는 새벽등반에 참여하여,
결국은 먹었더랬습니다.

컴퓨터 작업하면 사무실, 집 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데,
가끔은 이렇게 산도 한번 씩 들려주시면 더욱 건강한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체력좋은 짐꾼이 한명 있다면 더욱-ㅁ-ㅋ)

라면이 몸에 좋지는 않지만, 저 정도라면 먹어줄 만 하겠죠?ㅎㅎ

그럼 모두들 멋진 작품들 뽑으세요~!
(전 아직 배움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