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날에는 부모님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ㅋ(친구들 결혼ㅋㅋ)
경기도 살면서 배운게 요리라서;;;ㅋㅋ 부모님께 요리를 해드렸는데..
전 만족은 못했지만..ㅠㅠ 맛있게 먹어주셔서 좋았네요..(감자처럼 생긴게.. 빵입니다...큐원식빵믹스 비추;; )
어무니 그렇게 노래를 부르시던... ㅋㅋ찜질방도 갔다왔어요.
아부지가 그렇게 안가신다고 안가신다고 노래를 부르시는거 ㅋㅋ
제 애교로 녹여서 같이 갔습니다..
양머리를 씌워 드려보니.... 어려 보이시더라구요..
가족끼리 찜질방 가는것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ㅋ
오랜만에 아부지랑 목욕하니 어린시절 생각도 나고....그때는 아부지 등 밀어드리는게 왜그렇게 힘든지;;;
지금은 살살 밀어드려야지 ..ㅡ.ㅡㅋ 이런 생각?.....
올해는 열심히 돈 벌어서 부모님께 효도해 드려겠습니다.ㅋ
우열님은 좋은 아드님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