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본 C4D 정모였는데...
두근대는 마음으로 이태원역에서 내렸는데
뭔가 이름표를 하신 분들이 계셔서 혹시 혹시 하면서 모임의 장소로 갔지요~
중간에 엘레베이터를 타는데 같이 정모에 오셨던 분인거 같습니다
방갑게 인사를 먼저 해주시더군요 ^ㅅ^
뭐랄까 그때부터 뭔가 편해지기 시작했다고 할까요? ㅋㅋㅋ
그리곤 강의실에 들어갔을때 좀 아쉬운건 복습할 컴터가 없었다는.. ㅠㅅㅠ
하지만 괜찮아요~
멧슨님의 활기찬(?)진행에 순서대로 닉넴과 자기소개를 간단히 했었죠 ㅋ
아.. 쑥쓰러워 죽는줄 알았어여 ㅋㅋㅋㅋㅋㅋ
닉넴을 듣고보니 여기서 많이 활동하고 계신분들도 볼수있고
아 저분이 저분이였구나~ 라는 ㅋㅋ 이제 닉넴을 보면 얼굴이 잠시 스쳐지나갈수있을꺼 같아여ㅋ
그리곤
유라니님의 에펙과 씨포디의 연동 작업을 보여주셨는데
저는 초짜인지라 열심히 보고 듣고 적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었던 UV도 오늘 가서 알았구요 ㅋㅋ
알자마자 활용법을 알게되었네요 @ㅅ@
머리가 터질듯...
하지만 명쾌하게~ 유라니님이 설명을 해주셔서
이펙트 몇개의 소개와 함께 ㅋㅋㅋ
끝난 후에는 맥슨본사에서 오신 마르코씨께서 와서 연설을 하셨는데
짧게 말씀하신거 같은데.. 영어라 제가 듣기엔 연설로 들렸습니다 =ㅁ=
하지만 단비님과 엘님의 도움으로 통역이 되어
마르코씨와의 간접적인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ㅋㅋㅋ
마르코씨도 힘드셨을텐데 친절히 답변해주시고 !! 역시 씨포디 개발자의 마음도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ㅋㅋㅋ
그리곤 추첨시간이였는데.....
제가 안댔으므로 패스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제 주변 번호만 나와요.. 이럴수가 =ㅁ=
1900분의 c4dic 이 탐났지만.. 그림의 떡으로 슈우웅...
비록 뒷풀이는 못갔지만(실은 무.무서워서....)
좀더 씨포디를 공부 후에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할수있게
다음 정모때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ㅅ^
멧슨님께서 짧게 남기면 혼낸다고 해서.. 열심히 적었는데
이쁘게 봐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없는건...너무 열심히 듣느라 못찍었어여 ㅋㅋㅋ
그럼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ㅅ^
C4D 화이팅!!!!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