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갑자기 시원해진 뒤태
지난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상트 모르츠에서 열린 봅슬레이 월드컵 여자 2인승에 출전한 영국 대표 선수가 출발전 유니폼이 찢어지는 봉변을 당했다.
한 선수가 출발전 준비동작을 하는 과정에서 동작이 과했는지 유니폼 엉덩이 부분이 찢어져 팬티가 노출됐다. 생방송으로 중계된 경기에서 하필이면 이때 카메라가 이 선수의 '뒤태'를 잡고 있어 끈팬티가 보여진 민망한 노출은 그대로 유럽 전지역에 전파됐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은 "터진 유니폼을 입고도 동료에게 티를 내지 않고 경기에 임한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여자선수의 경기 집중력이 대단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방송장면 캡쳐]
지난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상트 모르츠에서 열린 봅슬레이 월드컵 여자 2인승에 출전한 영국 대표 선수가 출발전 유니폼이 찢어지는 봉변을 당했다.
한 선수가 출발전 준비동작을 하는 과정에서 동작이 과했는지 유니폼 엉덩이 부분이 찢어져 팬티가 노출됐다. 생방송으로 중계된 경기에서 하필이면 이때 카메라가 이 선수의 '뒤태'를 잡고 있어 끈팬티가 보여진 민망한 노출은 그대로 유럽 전지역에 전파됐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은 "터진 유니폼을 입고도 동료에게 티를 내지 않고 경기에 임한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여자선수의 경기 집중력이 대단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방송장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