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인력 양성?

by 뻘겅새 posted Jan 15,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543248_5780.html

대박, CG에 달려 있다

play

◀ANC▶ 

영화 <아바타>의 흥행으로 컴퓨터그래픽 기술의 위력을 새삼 확인했는데요. 

우리 정부도 CG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김현경 기자입니다. 

◀VCR▶ 

우리나라의 
컴퓨터그래픽 기술은 
아시아에서 단연 최고입니다. 

영화 제국 할리우드의 80% 수준입니다. 

현란한 3D 입체영상을 앞세워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아바타>의 
CG작업에도 한국 인력이 활약했습니다. 

◀SYN▶ 장정민/뉴질랜드 '웨타디지털' CG 담당 
"늑대와 늑대 새끼, 외계인들 중에 
주연과 조연급에 속하는 8명 정도 캐릭터를 
작업을 했고요." 

하지만 국내 영화CG 시장규모는 250억 원으로, 
3조 원에 달하는 할리우드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업계의 기반도 약해 
디자이너들의 열정에만 의지해온 게 현실입니다. 

◀INT▶ 신철/'로보트 태권브이' 제작자 
"지금 CG업계가 이뤄낸 성과라는 것이 
정말로 피땀으로, 몸으로 때운 성과입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리의 기술 수준을 
할리우드의 9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2013년까지 2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500억 원 규모의 CG투자펀드 조성과 장비구입, 
3D 핵심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정책으로 
아시아 최대의 CG제작기지를 
구축하겠다는 겁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책을 통해 
영화 특수효과뿐 아니라 
의료, 예술, 교육 등 산업 파급 효과가 큰 
세계 CG시장을 우리 업체들이 
선점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현경입니다.




라는데요...
애니 뜬다니까 우후죽순 애니과 생기고 (애니고에..) 단기간만 보고 돈 끌어붓다가 사기꾼 판치게 하고...(지원 받고 장비사고 먹튀)
게임 뜬다니까 역시 단기간만 보고 쓰레기 양산에..(우리나라 게임은 온라인 게임이 아니라 그냥 도박의 다른 모습이라고 봅니다 전. 아무런 마인드고 자시고 없지요. 차라리 예전 패키지 시절이 나았다고 생각합니다.봄버맨이 마리오카트 하는 걸 보고 재밌다고 난리치는걸 보면 저 사람들 중국 짝퉁에 대해서 과연 욕하는 사람일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번에는 아바타 뜨니 CG인가....싶네요
돈 투자해서 양성하는건 고마운데 3년안에 헐리우드의 90%........ 그냥 한숨만 쉬지요.뭐든 빨리빨리 단기간만 보는 듯해서요.

CG인력 양성도 중요하지만  CG인력이 제대로 인정받고 야근좀 안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부터 시급하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