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아 아즈나블이 사용한 자신의 이름들
- 카스발 렘 다이쿤(아명)[일년전쟁 이전,출생 당시]
- 에드워드 마스[일년전쟁 이전,아버지 지온 암살 후 짐바 랄에 의해 마스가(家)에 입양]
- 샤아 아즈나블[일년전쟁 당시,제 2차 네오지온 항쟁 당시]
- 크와트로 버지나[그리프스 분쟁 당시]
주요 탑승기체
'샤아 전용'이라는 이름으로, 핑크에 가까운 붉은색(와인 레드 또는 로즈 핑크)로 칠해진 기체들이 유명하다. (다만 80% 완성도로 뉴타입 전용기로 개발된 지옹에 급히 탑승하게 된 경우에는 전용기의 색을 가지지 않았고, 릭 디아스의 경우 모든 기체가 샤아의 전용기 색으로 칠해졌으며, 백식의 경우는 메카닉 디자이너의 영향으로 금색이다. 또한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이후에는 죠니 라이덴과 마찬가지의 진홍색으로 칠해진 사자비가 있다.) 샤아 전용 자쿠의 경우 통상 자크의 3배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기체 스펙 상 MS-06S와 MS-06F 간의 차이는 크지 않았으므로(설정상 약 30% 정도) 팬 간에 이견이 분분했고, 이후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의 영상 특전에서 '룸 전역 당시의 샤아는 공격한 전함을 이용하여 반동을 얻어 도약함으로써 경이적인 가속력을 얻었다'라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 MS-06S 지휘관용 자쿠 II
- MSM-07S 지휘관용 즈고크
- MS-09RS 릭 돔 빔 바주카 시험형(소설판에 등장)
- YMS-14(MS-14S) 겔구그 시작형
- MSN-02 지옹
- MS 외:룩군(11화에서 탑승한 정찰기)
『기동전사 Ζ건담』
- RMS-099 릭 디아스
- RX-178 건담 Mk II
- MSN-00100 백식
- MSN-04 사자비
- MSN-04II 나이팅게일(소설 《벨토치카 칠드런》에 등장하는 샤아의 전용기, 사자비와는 관계 없는 다른 기체이다. 하이 뉴건담이라고 불리는 다른 형태의 소설판의 뉴건담처럼 이형이명(異形異名)의 사자비라고 보면 정확할 것이다. 또다른 소설 《하이 스트리머》에는 다른 형태의 사자비가 등장한다. 이것은 사자비와 나이팅게일과 공통점을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샤아 아즈나블은 15소년 표류기를 원안으로 하는 소년우주전기물 '프리덤 파이더'에서 시작된 로봇 아니메 '건보이'에 등장하는 적 에이스로 기획되었다.
이름에 관해서는 많은 설이 있어, 가면을 쓰는 라이벌이란 발상으로부터 《용자 라이딘》의 프린스 샤킨을 떠올린 선라이즈 데스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또, 당시 샹송가수 샤를르 아즈나블의 팬이었던 감독이 이 이름을 조합하여 얻었다는 설과 아이캐치의 '샤~'하는 효과음에서 얻어왔다는 설(이것은 감독 본인의 발언)이 존재한다.
붉은색의 전용기와 '붉은 혜성'이라는 별명 설정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에이스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남작의 붉은색 애기 및 《붉은 남작》(Red Baron)에서 얻었다.
원래 최종화까지 등장할 예정이었다가 시청률 저조로 인해 가르마 자비 전사시 좌천당하는 것으로 일시 화면에서 사라졌으나, 한 여중생이 보낸 엽서에 의해 부활한다.
토미노의 소설 《밀회 아무로와 라라아》에 의하면, 라라아와 샤아가 만난 곳은 갠지스강변의 한 성매매업소라고 되어있다.
《기동전사 건담》의 녹음 시 샤아 역의 성우가 역할연구를 위해 '샤아와 라라아는 같이 잤는가?'라고 물었을 때 감독은 '그렇게 생각해도 좋습니다'라고 답했다 한다.
크와트로는 이탈리아어 4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샤아의 네번째 이름이라는 뜻이라 한다.
크와트로 바지나는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며, 2005년 《기동전사 Z건담》 개봉 시 공식 선글라스가 발매되었다.
위에 쓴 바와 같이 샹송 가수 샤를르 아즈나부르 (Charles Aznavour)에서 온 이름이므로, 이후 샤아의 영어 표기는 프랑스어풍의 'Char'가 되었다.(대략 90년대 후반에 고정된다.) 토미노 감독은 이를 몰랐으므로(본인은 효과음에서 얻어 온 이름으로 생각함)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주역 MS의 이름으로 Hi-S 건담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샤아를 넘어선다'는 의미를 부여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미 철자가 굳어진 결과로 인해 이 안은 흐지부지되고, 결국 '다음 건담'이란 뜻의 new를 붙이자는 의견에서 그리스어 철자 nu를 사용하게 된다. 이후 소설 《기동전사 건담 하이 스트리머》라는 이름이나 'CCA-MSV'에 등장하는 Hi-ν건담의 명칭은 이에서 유래한다.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원작을 기반으로 하여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샤아의 경우 아군과 적을 넘나드는 상황이 계속되므로 발매 시 '이번에는 배신 안합니다'등의 개발자 발언이 등장하는 일이 있었다.
성우 '이케다 슈이치'의 회고록에 따르면, 기동전사 건담 (속칭 퍼스트건담) 제작시 작중 초반부에 전사하는 설정이었으나 중간에 변경되었다고 한다.
이름에 관해서는 많은 설이 있어, 가면을 쓰는 라이벌이란 발상으로부터 《용자 라이딘》의 프린스 샤킨을 떠올린 선라이즈 데스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또, 당시 샹송가수 샤를르 아즈나블의 팬이었던 감독이 이 이름을 조합하여 얻었다는 설과 아이캐치의 '샤~'하는 효과음에서 얻어왔다는 설(이것은 감독 본인의 발언)이 존재한다.
붉은색의 전용기와 '붉은 혜성'이라는 별명 설정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에이스 만프레드 폰 리히트호펜남작의 붉은색 애기 및 《붉은 남작》(Red Baron)에서 얻었다.
원래 최종화까지 등장할 예정이었다가 시청률 저조로 인해 가르마 자비 전사시 좌천당하는 것으로 일시 화면에서 사라졌으나, 한 여중생이 보낸 엽서에 의해 부활한다.
토미노의 소설 《밀회 아무로와 라라아》에 의하면, 라라아와 샤아가 만난 곳은 갠지스강변의 한 성매매업소라고 되어있다.
《기동전사 건담》의 녹음 시 샤아 역의 성우가 역할연구를 위해 '샤아와 라라아는 같이 잤는가?'라고 물었을 때 감독은 '그렇게 생각해도 좋습니다'라고 답했다 한다.
크와트로는 이탈리아어 4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샤아의 네번째 이름이라는 뜻이라 한다.
크와트로 바지나는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것이 특징이며, 2005년 《기동전사 Z건담》 개봉 시 공식 선글라스가 발매되었다.
위에 쓴 바와 같이 샹송 가수 샤를르 아즈나부르 (Charles Aznavour)에서 온 이름이므로, 이후 샤아의 영어 표기는 프랑스어풍의 'Char'가 되었다.(대략 90년대 후반에 고정된다.) 토미노 감독은 이를 몰랐으므로(본인은 효과음에서 얻어 온 이름으로 생각함)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주역 MS의 이름으로 Hi-S 건담을 생각하고 있었으며, '샤아를 넘어선다'는 의미를 부여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미 철자가 굳어진 결과로 인해 이 안은 흐지부지되고, 결국 '다음 건담'이란 뜻의 new를 붙이자는 의견에서 그리스어 철자 nu를 사용하게 된다. 이후 소설 《기동전사 건담 하이 스트리머》라는 이름이나 'CCA-MSV'에 등장하는 Hi-ν건담의 명칭은 이에서 유래한다.
게임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는 원작을 기반으로 하여 스토리를 전개하는데, 샤아의 경우 아군과 적을 넘나드는 상황이 계속되므로 발매 시 '이번에는 배신 안합니다'등의 개발자 발언이 등장하는 일이 있었다.
성우 '이케다 슈이치'의 회고록에 따르면, 기동전사 건담 (속칭 퍼스트건담) 제작시 작중 초반부에 전사하는 설정이었으나 중간에 변경되었다고 한다.

기동전사 건담에서 같은 기종보다 3배정도 빠르다는 빨간색 MS들을 탑승하는데, 이를 이용한 패러디가 다른 일본애니메이션 속에 만연하다.
시리즈 내내 인상깊은 명대사를 숱하게 남겼다.
ex) "인정하고 싶지않군, 젊음으로 인한 과오라는 것을...."
"이것이 젊음인가..."
"에에이! 연방의 모빌슈츠는 괴물이냐!"
"보여줄텐가,연방군 모빌슈츠의 성능이란걸!"
시리즈 내내 인상깊은 명대사를 숱하게 남겼다.
ex) "인정하고 싶지않군, 젊음으로 인한 과오라는 것을...."
"이것이 젊음인가..."
"에에이! 연방의 모빌슈츠는 괴물이냐!"
"보여줄텐가,연방군 모빌슈츠의 성능이란걸!"


그 외 또 다른 그분 전용이 있었으니...



아래 만화는 어디서 퍼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