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9pm

 

 
 
내용설명 잔뜩해야 이해할까말까한 정체모를 영상. 11:59pm


눈치채신 분들 분명 계시겠지요!? 주 마스크의 모델링은 프리셋의 리사에서 머리통만 때어 살짝 수정해 데코를 붙여넣었습니다.

시포디아카데미 어드벤스1기 수강후에 배운걸 다 써먹어보자하고 시작했던, 한번쯤은 해보고싶던 작업이었던게
게으름과 백수본능에 충실하다보니 배웠던걸 다 까먹을때쯤에서야 작업이 시작되고
모델링이고 맵핑이고 라이팅이고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이 일만 벌려놔서 에펙에서 잔뜩 후보정으로 얼버무린 꼴이 되었습니다.

더 잡고 있지말고 다른걸 해보자 하고 펜을 놓고는 연말이다 뭐다 뒤숭숭한 기분이란 핑계로 또 한달이 훅! 2010년;;


그러고 보니 작업한거 올리는거도 처음이네요..좀 심각한 의욕부진에 전환이라도 해보자!! 다시 좀 달려보자!!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으아~~!! 뭔가 할말은 잔뜩 있는데 결국은 눈에 보이는 어설픔들에 대한 핑계들 뿐이겠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