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났는지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어쨌든 언젠가 수중에 넣은 cinema4d release 9의 강좌DVD를
열심히 들여다보며 만들어봤습니다. 대충 감은 잡겠지만, 정품의 튜토리얼 시디는 진도가 빠르기도
빠르거니와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건지, 왜 그런 수치를 넣어야하는건지에 대한 설명은 절대 해주지
않아서 초등학생이 받아쓰기 하는냥 동영상을 따라할 수 밖에 없는 아쉬움이..-.-;;
아직도 유리재질이 왜 고러코럼 만들어질 수 있었는지 절대 이해불가능..ㅉㅉㅉ
나중에 찬찬히 다시 한번 들여다 봐야겠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10이나 11, 11.5 도 다 썬그리 낀 오리들의 경주를 내용으로 한 튜토리얼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진다는..점심때 혼자 신나서 영화 한편 (러브스토리) 찍었더니..
몸이 심하게 피곤하네요..음..오늘은 짤막한거 하고 마무리짓고 자야겠습니다.
내일은 보드타는 용자가 되고싶은 간절함이 꿈틀거리네요..참아야겠지만..
모두들 즐거운 밤 되시길.^_^
바다 수면위에서의 애니메이션이 들어가면..정말 좋을 것 같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