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MAX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한 해외 베타테스터의 반응.

by 초사 posted Dec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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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라스베가스에서 3D MAX의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내용중 일부가 외부로 공개되었는데 블로그를 통해 유저들간에 내용들이 오간 모양입니다.

중요 내용은 향후 엑스칼리버(또는 XBR)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맥스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질

예정이고 그 첫 단계가 맥스 2010이라네요.

하지만 코드 기반에서의 전면적인 개편은 아니랍니다.

지금 코드를 완전히 수정하여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면 시속 100마일로 달리는 자동차의 엔진을 교체하는 것 처럼 많은 문제들이 생길거랍니다.


이에 대한 해외 맥스 베타테스터의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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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 in forum and user comment:

This is one thread I am not really happy to see. I have been a max user since Version 1.0 and I have never experienced a more problematic, error prone, frustrating program in alll my many years. Each new version appears to arrive with the same amount of problems and ineffective disfunctional features. There are as many black-magic workarounds as there are features. And you have to know them to get through a project. Or compromise and deliver less than stellar work just to make that deadline.

Don't even get me started on Backburner or Mental Ray. That would not be a problem if they were addressed and fixed but it seems Autodesk doesn't think that way. And the price for Max hasn't changed.. now with subscription prices added on top. Now, the idea that the entire codebase is going to be changed.. well that's good and bad. If you consider Autodesk's propensity for using paying customers as beta-testers I think I am rather down about the idea.

Good luck with it though. I hope you can deliver on the promise of bug-free, fast efficient software but I would be happy just to have a dependable tool that works. And the thought of going through a ten year beta process is painful.

Take it for what it's worth.

Have a very happy New Year and new decade 2010!

Best regards

Friederike Bruckert

-------------------------- 묻지마 번역 + 최걸님 지원 ---------------------------
이것은 제가 보고도 정말 행복하지 않다는 글입니다. 저는 MAX를 1.0 버전부터 사용해온 유저이며, 그리고 저는 갈수록 더 많은
문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쉽게 에러나고, 내 모든 지난 수많은 해 동안 좌절스러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또 새로운 버전이 나왔지만 전처럼 역시 문제들을 산적하고 효과적이지 못한 장애 많은 기능들과 함께 나왔습니다. 그 기능들은 흑마법과 같은 수많은 우회하는 해결책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여러분은 그것들을 알아야만 합니다. 또는 단지 기한을 지키기 위해 절중하거나 표현하지 못하고 빼버리게 됩니다.

저에게 Backburner 또는 Mental Ray를 강요하지 마세요. 만약 그들이 해결하고 고쳤다면 문제되지 않겠지만 오토데스크는 그
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max의 가격이 변함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 위에 서브스크립션의 가격을 추가했습니다. 이제 전체 코드 베이스가 바꾸기 시작할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모르지만요. 만약 여러분이 고객이 지불토록 하는 것에 대한 오토데스크의 버릇을 고려해볼 때 베타테스터로써 저는 이 아이디어에 대해 실망스럽습니다.

이것이 잘 전해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버그 해방과 빠르고 효과적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약속을 전해줄 수 있다고 희망
합니다. 하지만 단지 작업에서 신뢰할 수 있는 툴만 되어도 행복할 거 같습니다. 또한 지난 10년간의 베타 과정을 계속한다면 고통입니다.

무엇이 중요하지 알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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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내용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
http://area.autodesk.com/blogs/ken/excalibur_xbr_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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