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다운 눈도 내리고 여유로운 일요일이네요. 이래저래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그중에 뭐라해도 사랑하는 딸이 태어난게 가장 큰일이었네요. 아프지 않고 잘 커주고 있어서 참 고마운 녀석입니다. 잘생겼지만 딸입니다. ㅋㅋㅋㅋ 아들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모두 2010년에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