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강의 끝난후 추첨시간에 말씀하시는 광경입니다.
씨네마포디 한국유저그룹 정모에는 처음 참여하는데요.
강의를 듣기위한 많은 분들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gif)
처음가는 길이라 길도 헤매기도 해서 강사분께 전화까지 하는 민폐를 끼쳤지만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강사님 ㅎㅎ.gif)
4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솔직히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습니다.
준비해오신 자료도 많으시고... 그 시간안에 하셔야 되서...
차마 못하신 내용도 있으셔서 안타까웠습니다. .gif)
다음에 1월 강의도 꼭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부터 저의 개인적인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gif)
A반 강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자면...
1PART REALFLOW
2PART 연기시뮬레이션
3PART ZBRUSH와 CINEMA4D연동
총 3가지를 다루어 주셨습니다.. .gif)
1PART REALFLOW
REALFLOW의 경우는 마야에서 연동 작업시에 한번 써본적은 있지만..
이론부분까지는 배운적이 없는데.
REALFLOW의 기본 원리 부분과
과학적인 접근 부분이 특히 인상 적이었습니다.
물원자의 원리
산소원자는 크고, 수소원자는 작다.
산소는 음전하, 수소는 양전하
서로 끌어 당기는 효과가 강해 촉매제 역할에 많이 쓰인다.
표면장력이라는 것은 물이 멀리 퍼지지 않고 응집하는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물체라도 얼면 부피가 줄어드는데 물은 반대로 부피가 커지는 구조이다.
육각형 구조로 되어 있어서 부피가 늘어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필기하고 이해 하기 바빠서 부분부분 빠지는 단어들이 보이네요.
학교 다닐 적 과학시간에 배울법한 이론적인 부분까지 설명해 주셔서
좀더 REALFLOW를 새로운 시야로 바라볼수 있던 계기를 주셨던것 같습니다.
2PART 연기시뮬레이션
DPIT PLANTS &EFFEX BETA
연기 시뮬레이션을 할때 쓰이는 플러그인 실행 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주셨는데요.
아무래도 직접 하나하나 해봐야 이해 할것 같습니다.
보는 것보다는 역시 직접 하면서 익히는게 더 빠르더라고요. (당연한 얘기를,..ㅋㅋ)
3PART ZBRUSH와 CINEMA4D연동
마지막 파트를 간단 요약 해보자면..
ZBRUSH의 한계점을 지정을 해두어야지…
CINEMA4D에서 ZBRUSH사용시 이점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1. 하지만 동전의 양면과 같이 CINEMA4 에서 만들수 없는 고해상도의 MESH를 얻을수 있다.
2. DISPLACEMENT MAP 얻기 쉬움. _ 스컬핑 (실시간으로 잘되기 때문에 ZBRUSH를 사용한다. )
3. 노말맵을 업을수 있는 이점. (양방향으로 봤을때 음영도 적당)
4.범프맵(bump map)
5. 앰비언트 오큘루전의(Ambient occlusion) 느낌과 녹슨것 같은 느낌을 주고 싶을때
zbrush는
2.5d프로그램이라 할수 있다.
2.5d가 되기 전까지 상태에서만 작업을 해야 한다.
이것을 쉽게 판독할수 있는 것은,
상단의 edit버튼이 켜져 있다면 이것은 3d상태를 의미한다.
이것이 꺼지면 2.5라는 의미이므로 주의 해야 한다.
마지막에 작업중에 유용한 팁을 전수해 주신점도
아주 좋았습니다.
1.CINEMA4D의 큐브 오브젝트에 MATERIAL 두개 설정 후 색이 레드 에서 블루로 바뀌게 하는 방법
2. SLOW MOTION을 거는 방법
등 복잡한 과정을 간단하게 할수 있는 이런 실용적인 방법
다음에도 계속 전수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gif)
아쉬운 점을 얘기 하자면...
4시간안에 담을수없는
수업내용이랄까요?.gif)
나중에 파트를 나누어서 계속 해주시면 정말 좋을 것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준비해 주신 최석영님,문영우님, 맷슨님 및 시네마포디 유저그룹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gif)
다음에는 경품에 당첨될수 있을 까요?
포인트 지급이 가장 끌리더군요. ㅎㅎㅎ.gif)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gif)
강의 필기 정리본이 필요하신 유저분들은 쪽지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같이 올리까 하였지만....
이걸 공유해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되는지요? 맷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