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정모를 꼭 나가야겠다는 일념으로 회사사람 한명과 같이 일찍 출발을 하였으나....

왠지 타는 거마다 다 연착되서...결국 서울역에서 모범택시 타고 간신히 시작전에 도착했습니다...ㅠㅠ

수업은 ae와의 연동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사실 실무에서 시네마로만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ae나 기타 합성툴을 써서 합성하고 이펙트를 주는데 그 워크 플로우를 볼 수 있는 좋은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사람이 많더군요. 깜짝놀랐습니다. 아마 국내 cg관련 모임중 최대 정모인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처음이라 좀 어색하긴 했지만 다들 단합도 잘되고 운영진 분들의 진행을 보니 정말 이 모임에 애정이 생길 수 밖에

없더군요^^

아아아....근데 뒷풀이..아아아아아 ㅠㅠ








아직 아이폰 못샀는데 염장질 당했....ㅠㅠ

물량 풀리는대로 바로 사야지 흑 ㅠㅠ



술자리도 재밌었구요. 2차떄는 처음온 사람이 저밖에 없더군요..;;;

그래도 술의 힘을 빌어 재밌게 놀았습니다.

실수나 안했으면 다행인데....하아...( -_-)

다음에도 꼭 참석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