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에 보겠다고 어제 마지막 시간대에 후다닥~달려가서 봤더랬죠.

오오~ 3D영화 처음 봐서 처음에는 안경을 썼다 벗었다를 반복하다가,
시작부분은 거의 기억이 안나는데, 장면들은 거의 환상이더라구요~
막 일끝내고 달려간거라 피곤해서 졸면 어쩌지 했는데,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2시간 40분 내내 빠져들었다는..
(개인적으로 본전 찾은 영화라 생각합니다만~ㅋㄷ)



요런 숲을 지날 때 마다 발에서 이끼가 반짝 반짝 빛나는데,
완전 신기하다라는!!

이런게 많이 늘어날 수록 그래픽 분야는 활발해 지겠죠?
킥, 이제 막 시작하는 저로서는 막막 하다만요, 열심히 해 봐야겠어요.ㅎㅎ

C4D 책을 구입하고, 프로그램도 설지했지만,
일이 밀려 아직 화면조차 보지 못했다는..ㅠㅠ

암튼, 백호해 계획에 넣어두고, 이번달은 틈틈히~!
포인트나 쌓아놓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두면서~

낮잠자러 휘리릭~!


아아아~ 혹 3D영화 보러 가시는 분 계시면,
▷ 뒷자리 보다 앞자리, 중앙이 보시기에 좋습니다~!
사이드에 앉으면 실감나지 않아요~ㅠㅠ
(사이드에 앉았다가 옮겨앉은 1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