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날이더군요^^;
해군에 갔더니 '해군은 국제신사'라는 표어라고 해야할지, 캐치프레이즈라고 해야할지
여하튼 그러한 문구가 있더군요. 그래서 품위를 지켜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왜 11월 11일이 해군의 날이냐!!!
한자 십(十)과 일(一)을 합쳐면 선비 사(士)가 되잖습니까?
그런데 십일월 십일일이니 선비 사(士)가 2개가 되니 국제신사가 된다는거죠.
그래서 11월 11일이 해군의 날이 되었다고 어느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주임원사님의 말이 생각이 나는군요!
웅컁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