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내려왔습니다...
누나집이 울산이라 겸사 겸사 내려왔는데..
우리 조카가.. 삼촌은 왜 차없냐고 ..
운전면허가 없는거냐고....
ㅡ.ㅡ;; 버스타고 다니면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길래..
ㅠㅠ 돈이 없어서 차를 못산다고 했더니..
선뜻..
200원을 내밀더라구요..
차 두대 사랍니다..ㅠㅠ
감동의 도가니....
이렇게 삼촌을 생각해주는 조카가..어디있겠습니까....
삼촌 안경 쓰면 멋있고
안경 벗으면 귀엽다고 난리입니다.ㅋㅋ
오늘도 열심히 놀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