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가서 앞자리를 수사하리라....라고 생각은 했지만....
역시나 밤샘님 덕분에 늦잠을 자고 말아 30분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메모장이나 필기노트,카메라등등 늦었다는 이유하나(1시기상!)로 아무것도 못챙기고 집을 박차고 나왔죠;;
도착하니 역시나 앞자리는 커녕 뒷자리에 남은 한자리 겨우겨우 잡아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토핑님에게서 모션그래픽에 대한 강의와 모 스플라인을 들으면서 역시 잘왓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컴퓨터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핸드폰 메모장을 이용해 열심히 눌러가면서 필기도 했고 ㅜㅜ
참으로 신기한건 모스플라인 설명을 컴퓨터 없이 아주 조금은 이해했다는것(우오오ㄴ오!?)
수업이 끝난후 기대했던 추첨은 혹시나가....역시나로 바뀌였고...
(당첨되셧는데 번호주인분이 안계시면 저도 모르게 없던 희망이 +ㅂ+ 가신분들 나빠요)
그다음 처음으로 뒷풀이에 참석하였습니다.
첫 정모는 친구와 같이 갓었는데 참석을 못했고 이번엔 혼자 참석하여서.....허허..참으로 뻘쭘한 첫자리 허허...
거기에 이단비님이 앞자리에 앉으셨는데 담배와 음주를 열심히 하셔서..나름 쫄았다는..(ㄷㄷㄷ)
다행히 저와 같이 앉으신 다른 2분(세종대왕,엘리엇님)이 학생이셔서 소주도 한잔 하면서
말을 풀어나가기가 쉬웠습니다. 거기에 터줏대감같은 맷슨 형님의 말을타라는 개그와 함께 1차는 종료했습니다.
2차에선 그림자님,초사님,소라군님,버섯님,..그리고.....버섯님 회사후배분..(아덴인가.....이런 말투의..ID이셨는데...죄송합니다 ㅜㅜ)
그리고 앉고 보니 옆자린 1차때 같은 자리였던 학생두분 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학생 3인방..)
이렇게 모여앉아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으로서 실무에 계신 분들에게
여러가지 조언도 받고 정보도 받아서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또한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기도 했구요
특히나 그림자님은 지하철에서도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결국 그날 집에가서 작업을 할것이 있었지만 술을 좀 먹은관계로 집에가자마자 자고
일어나서 작업하고 밖을 보니 아침 6시였다는.....
하여튼 저는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았던 처음으로 참석한 뒤풀이자리였습니다. 다음달도 정모와 뒷풀이는 도장 쾅이군요 ㅋㅋ
그리고 2차 마지막쯤에 얘기 나누었던 토핑님 알비님 이란 얘기로 웃음의바다로 만들어주신 단비님도 감사합니다 ㅋㅋㅋ
쓰고 보니 말 참 많네요.....(__)...
P.s 진짜 왜 이렇게 동안이신 분들이 많으십니까?
초사님 말대로 동안얼굴 유지를 위해 피부를 위한 충분한 수면을 이젠 준비해야하는건가요?
역시나 밤샘님 덕분에 늦잠을 자고 말아 30분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메모장이나 필기노트,카메라등등 늦었다는 이유하나(1시기상!)로 아무것도 못챙기고 집을 박차고 나왔죠;;
도착하니 역시나 앞자리는 커녕 뒷자리에 남은 한자리 겨우겨우 잡아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토핑님에게서 모션그래픽에 대한 강의와 모 스플라인을 들으면서 역시 잘왓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컴퓨터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핸드폰 메모장을 이용해 열심히 눌러가면서 필기도 했고 ㅜㅜ
참으로 신기한건 모스플라인 설명을 컴퓨터 없이 아주 조금은 이해했다는것(우오오ㄴ오!?)
수업이 끝난후 기대했던 추첨은 혹시나가....역시나로 바뀌였고...
(당첨되셧는데 번호주인분이 안계시면 저도 모르게 없던 희망이 +ㅂ+ 가신분들 나빠요)
그다음 처음으로 뒷풀이에 참석하였습니다.
첫 정모는 친구와 같이 갓었는데 참석을 못했고 이번엔 혼자 참석하여서.....허허..참으로 뻘쭘한 첫자리 허허...
거기에 이단비님이 앞자리에 앉으셨는데 담배와 음주를 열심히 하셔서..나름 쫄았다는..(ㄷㄷㄷ)
다행히 저와 같이 앉으신 다른 2분(세종대왕,엘리엇님)이 학생이셔서 소주도 한잔 하면서
말을 풀어나가기가 쉬웠습니다. 거기에 터줏대감같은 맷슨 형님의 말을타라는 개그와 함께 1차는 종료했습니다.
2차에선 그림자님,초사님,소라군님,버섯님,..그리고.....버섯님 회사후배분..(아덴인가.....이런 말투의..ID이셨는데...죄송합니다 ㅜㅜ)
그리고 앉고 보니 옆자린 1차때 같은 자리였던 학생두분 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학생 3인방..)
이렇게 모여앉아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으로서 실무에 계신 분들에게
여러가지 조언도 받고 정보도 받아서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또한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기도 했구요
특히나 그림자님은 지하철에서도 많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결국 그날 집에가서 작업을 할것이 있었지만 술을 좀 먹은관계로 집에가자마자 자고
일어나서 작업하고 밖을 보니 아침 6시였다는.....
하여튼 저는 개인적으로 참으로 좋았던 처음으로 참석한 뒤풀이자리였습니다. 다음달도 정모와 뒷풀이는 도장 쾅이군요 ㅋㅋ
그리고 2차 마지막쯤에 얘기 나누었던 토핑님 알비님 이란 얘기로 웃음의바다로 만들어주신 단비님도 감사합니다 ㅋㅋㅋ
쓰고 보니 말 참 많네요.....(__)...
P.s 진짜 왜 이렇게 동안이신 분들이 많으십니까?
초사님 말대로 동안얼굴 유지를 위해 피부를 위한 충분한 수면을 이젠 준비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