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닉네임 [버섯] 명찰 달고 다닌 최영지 입니다
같은 회사 후배 지선양덕에 16일날 부리나케 가입과 동시에 강좌 신청하고 오늘 처음 나간 정모였네요

시네마4d도 금욜날 스피디하게 30분동안 인터페이스 단축기조금 정도 배우고 처음 접해본지라
오늘 강의 내용은 제가 따라가기엔 조금 어려웠습니다 ^^;;
그래도 어찌어찌 강사님 하는것들 따라해보고 하니 열심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불끈 들더군요
모스플라인이용해서 여러가지 만든것들 꼭 다시 응용해 봐야겠습니다^^
픽사자료도 너무 반가웠어요 제가 광팬이거든요..ㅋㅋㅋ

아; 디반장님 프로그램까시느라 느무 수고 많으셨습니다+_+
리드미컬에서만(온라인)뵙던 분을 여기서 볼줄이야! ㅋㅋㅋㅋ
뭐낙 모션과 3d라 그런지 리드미컬 분들도 많이 계신것 같았어요

강의가 끝나구선 추첨이 있었는데 책도 덜컥 받았어요!
정말 추첨하는거 절대 되는일 없는데 완전 신나서 ㅋㅋㅋㅋㅋ

그러구선 민들레?라는 고깃집엘 갔는데
(제가 사진을 어디에 올려야 할지 하고 앨범쪽을 보니 늘 가던 고깃집인거 같더군요 ㅋㅋㅋ)
지선양과 이태원역에 촉박하게 도착해서 샌드위치 반쪽씩 물고 뛰어갔던 터라 배가고팠던 저는
 밥한그릇을 모두 비우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지선양은 아이팟양말 추첨자로 양말하나를 덜컥얻어가는 행운을! ㅋㅋㅋ
완전 겹경사 ㅋㅋㅋ

그러구선 술집엘가서 얘기를 조금 나누다 약속이 있어서 나오게 되었는데요 ㅠㅠ

[타미님(맞나?)그림자님(초동안1),초사님,군대얘기하신..님(초동안2),B018뽑아주신분,맷슨님..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맘같아선 얘기도 더 나누고 오래있고 싶었는데 참 아쉬웠습니다..
여튼 공부도하고 술도 먹고 참 좋았습니다..뭔가 알찼다랄까..

그리고 첫 정모이기도 하고 놀란점이 많았는데요
일단 극단적인 성비에 깜짝;
둘째론 극단적인 동안에 깜짝;
이쪽은 다 그런가요?ㅋㅋㅋㅋ 놀랐습니다..

그럼 이제 사진을 올리러 가야겠네요..
저 포인트도 많이 올라가는건가요? (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