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는 시뮬레이션 테스트에서 제외시켰다.
리액터로는 뻔한 결과일것이고 괜찮은 플러그인 중에 레이파이어는 PhysX를 깔아야하는 번거로움과 하드웨어가 받쳐주질 못했다.
마야의 시뮬레이션 결과는 기본 다이나믹과 ndynamics등 모두 결과를 보기 불가능 했다.
원래부터 Margin값에 쥐약인 솔버로는 한계일 것이다.
애용하던 툴이였지만 ..오토데스크가 싫어질 뿐이다. Shatter 기능도 너무 버그가 많아 졌다.
이상 실무에서는 마야 다이나믹은 쓰이지 못한다는 결론이다.
후디니10의 시뮬레이션은 생각했던것 처럼 좋은 결과물은 아니였지만 제법 그럴듯한 시뮬레이션을 보여주었다.
solver가 안정적이지 못한 탓인지.디폴트 상태에서도 많은 missing을 보여주었다.
솔버 스탭을 올리면 극악의 속도를 보여준다.
해외의 VFX제작 업체들은 후디니에서 다이나믹 작업을 하고 결과를 베이크해서 마야나 인하우스 툴로 내보낸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키프레임 노가다 작업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시네마 4D의 시뮬레이션 결과
아직은 RigidBody만 지원하고 Constraint의 기능이 없어 아쉽지만, 충돌 속도와 정확성에는 만족할 만한 결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