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_- 좀 이상하네요..ㅋ
여름 쯤에..집 근처 아울렛에 겨울 외투가 세일을 많이 하길래
맘에 들어 구매를 했습니다..얼른 겨울이 오기를 바라며 기다리고 있었죠..
드디어 쌀쌀한 가을날씨 입으면 되겠구나 싶어서...
전신거울에... 옷을 입고 서보니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지퍼를 올릴려고 보니..
-_- 어색한겁니다..
여자꺼였습니다.......ㅡㅡ;;
아....
몇일전 등산복 바지랑 티셔쳐를 샀는데...
바지만 입어보고 샀는데....
담날 뒷산 갈때 입어보니 왠지 팔이 짧고.. 기장이 짧더라구요..ㅠㅠ
이것도 여자꺼였습니다..;;
-_-;;;
오늘은 학원 세미나가려고.. 준비해볼까 하고..
물을 틀어보니.-_- 단수... ㄷㄷㄷ
물탱크 청소날이라고 하네요..
갈까 말까하다가 모자쓰고 갔네요..
ㅋㅋㅋ
집으로 오는 길에 등산화 한컬레 사서 왔습니다..
이제 등산 잠바하나 있음 짧은 등산티셔쳐를 숨긴채
가을산 타러 가야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