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4D를 알게 된지도 한 7개월 되가네요 ^^

네이버 카페인 리드미컬에서 있다가 영상란에 C4D작업한것이 올라오는걸 보고..

영상편집을 하고있기에... 정말 하고슾은 3D였기에...

도전하고 싶어서 씨포디 유저그룹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카페에서 만난 지인으로 과외를 받기 시작했구요 ^^

처음에 어떻게 프로그램을 구하나.. 부터가 문제였지만

과외를 받으면서 프로그램은 구할수가 있었고.

드디어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제가 너무 못되먹은건지...

재미가 없더라구요.... 프로그램 배우는게 처음에는 기본적인것을 배우기때문에

지루한면도 있고 그렇지만... 그때는 과외를 받으면서 졸리고.. 졸고... 지금생각해보면 돈만 날린거죠..;; 왜그랬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내다 과외를 그만하고. 집에서 배운거 깔짝거리고...

주사위 한번 만들어보고... 그만두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왔으면 어떻게 됐을까..

나의 작품에 많은 도움과 업그레이드가 됐을텐데... 싶더라구요..

많은분들도 저처럼 처음에 접하신분들중에서 알아듣지도 못하는 메뉴와 단어를 보면서

힘들다.. 지루하다.. 안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까요? ^^

저는 한번더 마음먹고 다시 시작해보려구요. 그리고 힘들때마다 이곳 유저그룹에 와서

다른분들 하는거보고 경쟁심 불타오르게해서 또 도전하고. 해야겠습니다.

제 비전과 누구앞에 제 작품을 내놓을때. 부끄럽지 않게 하기위해......

유저그룹 화이팅~

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