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정모였습니다...묘하게 타이밍이 맞아서빠듯하게 도착했던 것 같네요...r11.5의 변경 점이 궁금하여살짝의 설레임을 갖고 들었지만...아뿔싸... 아직 까마득한 초보라서 모르는 내용이 많더군요...아직 배울 것이 많구나 라는 것을 다시금 처절하게 느꼈습니다...이번엔 뒤풀이를 참석치 못해서...많이 아쉬웠습니다...다음 정모에 또 뵙기를 기약하며...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