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모때는 강의실 한 곳에서 하는 정모라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점점 지각생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제발 일찍일찍 좀 오시구요.
그래도 걱정한 바와 달리 적당한 인원수의 유저분들이 수업을 들으실 수 있으셨습니다.
도와주신 조교분들한테도 감사드리구요.
근데 모그라프 추첨을 뒤풀이 가서 해서 그런지 다들 자리를 안 떠나시더라구요.^^
끈임없이 사진촬영하시는 펀라잇님도 고생하셨구요.
제가 술을 못 먹어서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사이다 김빼서 노력했다는 것만 알아주세요.^^
끝까지 남아계셨던 모든 분들도 고생 많으셨구요.
제 옆에서 언성을 높이시며 대화하셨던 두분도 친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만나뵈었던 많은 분들 정말 반가웠구요.
다음 정모때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