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링은 모도, 렌더링은 모도 & 시네마입니다.
lwo와 fbx를 사용해서 모도에서 시네마로 거의 완벽하게 호환이됩니다. (그래 광파 니가 짱이다! ㅠ.ㅠ)
모도에선 일반적인 라이트는 사용하지 않고 직/간접 리플렉터들을 만들어 사용했고
시네마를 보면 식은땀이 흐르는 전 하늘이 내린 HDRI+에이리어라이팅 콤보 스페셜을 사용했지요.
근래들어 회사에서 VR만 잡고있어서 모델링 연습으로 시작한건데 역시나 폴리곤들 고생 좀 시켰습니다.
시네마는 제 생각에도 가장 스탠다드한 유져친화적 툴이 맞는거 같은데 광파처럼 대놓고 아미가삘을 내지는 않지만
역시 들어가보면 업계표준(?)하고는 살짝 다른거같네요. 그래서 좋습니다. ^^
인테리어도 안되어있는 차. 보신 분들에게 땡큐를~
저같은 초짜를 구원한 달산님과 길동님의 블로그와 팁들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두분에게 격하게 땡큐!
그리고... 원래 의도는 위의 이미지가 아니라
이거였습니다.

아뭏든 씬 연출까지해서 완성되면 다시 보고하겠습니다.
다만 벌써 지겨워져서 문제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