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하나 사셔서 카메라 들고가서 찍어보세요....일부터 후레쉬 터트리구요. 잘찍으러 가는게 아니라 재질이 어떻게 구성되있나 보러가는거니까 (스펙큘러가 어떻게 생기는냐와 범프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넣을지를 보기위함)
그러고선 생각을 해보면 되겠죠. 친절하게 길동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고 생각해보면 일단 커피라 미세한 알갱이가 녹지 않아서 보일테구요.우유니까 약간 의 sss가 필요하겠죠. 거기에 거품이라면 심한경우인 맥주 거품을 보면 아주 작은 알갱이 들이 모여있으니까 범프를 그렇게 보이게끔 하되 아주 미세하게 줘야겠지요.11.5 에서 디스플레이스 먼트가 아주 빨라 졌으니 큰 형태변화는 그냥 디플로 하는게 더 좋겠네요. 작은거까지 디플로 해도 되고 범프로 해도되고.. 마지막 사진의 커피알갱이를 뿌린건가 아무튼 그런거는 모그라프로 폴리곤 선택해서 알갱이 뿌려주시면 되겠네요.
재질에 레이어 까시구 이렇게 생각한것을 그대로 노이즈와 이펙트의 조합으로 포토샵처럼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정말 재질 만드는거 기초적인거지만 그거만 잘 이해해도 엄청나게 재질만드는 실력이 느실꺼에요. 구구단모르고 방정식 푸는 법 찾아 보는것 같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