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y 랜더러는 사실적이며 뽀샤시하다.
반면 Cinema4D의 Advance랜더러는 결과물이 왠지 칙칙하다.
그 칙칙함에 불만을 많이 갖고 있는 사용자들이 많을 것이다.
인테리어나 제품디자인하는 유저들에게 많이 생기는 불만이자 고민이다.
![브이레이 랜더.jpg](files/attach/images/158626/370/652/%EB%B8%8C%EC%9D%B4%EB%A0%88%EC%9D%B4%20%EB%9E%9C%EB%8D%94.jpg)
Vray
위 결과물은 Vray로 랜더링 했다.
아래 결과물은 Cinema4D의 Advance로 랜더링했다.
![씨네마 랜더.jpg](files/attach/images/158626/370/652/%EC%94%A8%EB%84%A4%EB%A7%88%20%EB%9E%9C%EB%8D%94.jpg)
Advance
왠지 씨네마의 Advance에서 랜더링 한 결과물은 칙칙하다.
이곳 저곳 옵션값을 섬세하게 만져봐도 이상하게 Vray와 같은 결과물은 나오질 않는다.
하일라이트 부분도 쉽게 날아가 버린다.
그러나 Cinema4D에서 Vray 못지않는 결과물을 뽐아내는 기능을 찾아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는 Color Mapping값 설정이다.
밑에 결과물은 Color Mapping값을 설정하고 다시 랜더링 했다.
![막강 씨네마 랜더.jpg](files/attach/images/158626/370/652/%EB%A7%89%EA%B0%95%20%EC%94%A8%EB%84%A4%EB%A7%88%20%EB%9E%9C%EB%8D%94.jpg)
놀랍게도 거의 Vray 수준으로 랜더링 되었다.
밝은 부분의 날라감이 없어졌다. 그리고 부드럽고 뽀샤시해졌다.
effect의 Color Mapping설정값은 아래와 같다.
![공부.jpg](files/attach/images/158626/370/652/%EA%B3%B5%EB%B6%80.jpg)
그리고 랜더셋팅값은 다음과 같다.
![랜더셋.jpg](files/attach/images/158626/370/652/%EB%9E%9C%EB%8D%94%EC%85%8B.jpg)
조명값과 다른 인텐써티값은 다른 유저들도 섬세히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Color Mapping값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이번 강좌를 올려본다.
고수님들은 다 아는 내용일 것이다.
저 같은 초보님들이 보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번 강좌를 올려 보았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저에게는 쇼킹한 사건이었다.
바로 더이상 Vray에 연연하지 않고 Cinema4D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Plugin 폴더 안에 있는 Vray 랜더러를 과감히 삭제하게 만든 기능이었다.
Vray여...빠이 빠이~~~!!
이상 허접 강좌였습니다..................휘리릭 ====333 ===33 ==3
![80038_26603.jpg](files/attach/images/1524346/370/652/8f89551b9f22478a186b291aef7cf306.jpg)
저도 안보여요..근데 밑에 jpg파일 클릭하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