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경을 하면서 처음으로 이사온 동네
아직도 쭉 살고 있습니다
대학교때 황폐한(?)마음과 마음같이 황폐한(?) 자취방에 살아
말그대로 황폐한(?) 시간을 보냈었던 지라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로
작업실 (실은 자취방)을 제대로 꾸며보자
작업의 욕구를 샘쏟게 하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보자
그 생각으로 벽을 색칠하고 별을 오려 붙이고 쿨럭~!!
조금씩 채워갔습니다
분위기는 시원한 맥주 한잔하기에 좋다랄까요 ㅎ
만들어놓고 잘살면서도 제대로 사진 한장 찍어보지 못했다가
DSLR을 갖고 놀러온 동생때문에 이제 사진 몇장 남겨보는군요
예전에 인테리어 일을 수주받아 했던 경험을 갖고 만들어 봤습니다.
한마디로 여기 올리는것은 결국 자랑질이 되버렸네요 ㅋㅋ
그럼 계속 낯짝 두껍게 자랑질 해볼께요











여기까지입니다 ㅋ
담에 여기서 번개 콜???????????????????? ㅋㅋㅋ
이곳이 제가 예전에 만들었던 클럽(?)이구요 ㅎ
그대로 응용하다시피 해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