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 또 몇일이 지나 버려서...
그날의 감흥이 살짝 사라져 버렸지만...
기억을 더듬어....후기 남깁니다..

좀 늦게 정모장소에 도착했드랬죠..
다행이 자리가 다 안차서...명장자리 차지하고..!
밥도 안먹고 집에서 뛰어나온 보람이 있었죠...
가져온 샌드위치도 혼자 열심히 먹고...
갖고 온 물을 책상과 바지에 뒤엎어버린 사건까지..ㅠㅠ
일진이 좋은건지 않좋은건지...

2차에가서 바로 앞에 있던 쑴은 시포딕 2번이나 당첨되고...
집에가려고 보니 차...앞유리에 새들이 폭탄투하를 하듯
한덩이씩 쏘아주셨더군요~ ㅇ ㅏ ㅇ ㅏㅠㅠ

넘 헌난한 정모길이였지만...
이날 우열님의 강의도 재미나게 잘 들었고..
뉴페이스 회원분들도 많이 만났던 날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짱타이거님..제 닉넴....달고다니심....소문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