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만에 참석한 정모였지요. 저번 정모에서 명찰을 잃어버려서 새로 만들었는데, 급하게 종이쪼가리에 펜으로 갈겨 써서 달고 있기 쑥쓰럽더이다.어쨌건 전우열님의 첫번째 강의였는데 걱정하셨던 것보단 훨씬 수월한 강의였다고 생각됩니다. 3D 트래킹 프로그램으로는 부주만 알고 쓰고 있었는데 PFTrack이라는 프로그램을 새로 알게 되어 기뻤구요(특히 맥용이 있다니요!)담 번엔 뒷풀이도 꼭 참석할려구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