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후기요

by 싱글무 posted Sep 0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아~!!!!
정성들여 쓰고 싶고 가슴이 벅찬데.
엉첨 엉첨 바쁜일이 갑자기 생겼네요.
허겁지겁 씁니다~~

아직 초짜임에도 불구하고 B반 강의로 강행했는데
최고 흡족합니다 ^__^
개인적인 취미로 영화에서 장풍쓰고 날라댕기고 하는걸 학교생활 중에 만들고 놀고 싶었거든요 ㅎㅎ
이런 대충 공상만 그리던 것이...응용좀 하면 가능해 질듯! ㅎㅎ

디반장님 소라군님 그림자행님 골뱅행님 아톰님 양갱누나 쇼콜라누나 팩맨양  토핑님 초사행님 전우열님 맷슨행님
보련누나 유란행님 모션죠님 알비님 길동님 등@.@... (많은 수식들을 붙여두고 싶지만 ㅎㅎ..)

노안이지만 어린 제가 ..
여기서 좋은 얘기 나누고 '어떻게들 살아가는지',  '무엇을 준비할까?'
여러 생각들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습니다.
(아차,, 사실 제가 강의 듣기전에 아는이네 예식장에 들려서;
 점심을 해결하면서 어쩌다가 술을 먼저 먹고 갔는데.
혹시나 추태 부린 것처럼 보이진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그런거 없었죠? 깔끔 했을 텐데..-,.-;;)


특히 카이젤블루님은 제게 진귀하고 값 나가는 좋은 정보들을 마구마구 쏟아내 주셨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모두들 만나서 즐거웠구요.
소중한 인연들..꾸준히 보고 싶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