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by 마루 posted Aug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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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아침해가 뜰무렵에 잠에 들어서 겨우 일어나 딱 1시 50분에 도착했었네요:-)

잠에서 깰땐 늘 '아..나가기 귀찮다..' 지만 오늘은 정말 알차고 좋았습니다.

짬타이거 님께서 1교시에 강의해 주실 때는 강의 내용과는 상관없는 피로가 밀려왔지만

"자는 사람을 저는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라고 이야기 하셨던 탓에 필기 잘 하면서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한숨 돌린 쉬는 시간 후의 2교시는 정말 후딱 지나가더군요.

마지막까지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하는데 시간 관계상 정말 아쉽더군요.


그동안 3d툴을 잘 안쓰려 했었는데 오늘 보고 나서 반성하였습니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뒷풀이를 참가 안하고 집에와서 복습을 하려다 무도를 보았지만요..[..]

c4d 가야할 길이 먼데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